장애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해 완치 후에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가 남은 경우에는 장애정도에 따라 연금 또는 일시금을 지급합니다.

 

장애등급 결정

완치일 기준으로 장애등급을 결정하며, 완치되지 않은 경우에는 초진일로부터 16개월이 경과된 날을 기준으로 장애등급을 결정합니다.

 

 



장애등급 결정사례

·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됨 장애 1급 판정

·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치료를 받고 인정조건에 해당된 경우 장애 2급 판정

· 사고로 한손의 첫째 및 둘째손가락이 절단됨 장애 3급 판정

 

장애연금액 및 지급기간

장애 1~3급까지는 장애가 존속하는 동안 매월 연금으로 지급하고, 장애 4급의 경우는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장애등급별 장애연금액

· 장애 1: 기본연금액의 100% + 부양가족연금액

· 장애 2: 기본연금액의 80% + 부양가족연금액

· 장애 3: 기본연금액의 60% + 부양가족연금액

· 장애 4(일시보상금) : 기본연금의 225%



mbn 엄지의 제왕 204회 감기부터 암까지! 면역력을 키워라 편에서는 면역력에 관해서 이야기를 다루며 우렁각시죽을 공개하였습니다.


 


 

똑같은 감기에 걸려도 누구는 하루 푹 자면 낫고, 누구는 고열에 몸살, 심지어 입원까지! 같은 병에 걸려도 남들보다 내가 더 아픈 이유는? 바로 면역력때문이라 합니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 조건! 젊음을 유지하고 활력을 되찾아 줄 면역력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면역력 음식 치료가 답입니다. 약 없는 약국을 꿈꾸는 바보 약사한형선씨는 면역력을 높이는 우렁각시죽 효능 황금 레시피를 전격 공개하였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도우며 어머니의 모유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우렁각시죽! 이날 한형선 약사가 소개한 우렁각시 죽은 건강죽으로 무와 당근 그리고 버섯, 무청 그리고 다시마 등을 오래 끓여서 갈아 만든 음식입니다. 우리 몸속의 미생물들을 건강하게 해주며 세포 환경 정돈과 독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우렁각시죽이란 이 죽이 우렁각시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세포와 장을 살리는 우렁각시 죽 레시피

준비물 : 1인 기준 우렁각시 죽 육수 재료 양 - 무 150g, 당근 75g, 새송이 2개, 표고 2개, 다시마 3개 물 300ml

1. 다시마를 5~10분 동안 물에 우려냅니다.

2. 다시마 우린 물 300ml에 표고버섯 2개와 새송이버섯 2개 무150g, 당근 75g, 무청 3줄기를 넣고 끓입니다.

3.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춘 후 30~40분간 육수를 우려냅니다.

4. 냄비에 사과, 바나나, 토마토, 양배추를 각 75g씩 적절한 크기로 잘라 넣습니다.

5. 방금 잘라 놓은 재료가 담길 정도로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붓습니다.

6. 완벽하게 끓으면 다시 중불로 바꿔서 3~40분간 끓입니다.

7. 다 끓은 우렁각시죽을 식혀서 믹서에 갈면 완성됩니다.


7~10일 정도 먹을 양의 우렁각시 죽을 만들어서 보관하면 되며,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숙성을 촉진시켜 효능과 맛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인물관계도 파헤치기! 오늘은 뜨거운 감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방영시간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시작하며 총 20부작의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다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요인물 : 낭만닥터 김사부 인물관계도 핵심!

 



김사부 배우 한석규

그의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한 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짜 괴짜 의사. 이제 세상에서는 그를 김사부라 부른다.

 

부용주는 신속한 판단력과 대담함, 타고난 수술솜씨까지 외과의로서 가져야할 덕목들을 전부 겸비한 실력 있는 의사였다.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까지 트리플보드를 달성한 국내 유일무이한 실력까지 합쳐져서 97%라는 경이적인 수술성공률을 만들었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병원을 떠난 건 한 생명의 죽음 때문이었다. 세상에 죽어도 되는 생명은 없다. 하지만 죽지 않는 생명도 없다. 의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살릴 수는 없다.

 

 



그런데.. 그럼에도 그 환자는 분명 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죽었다. 그 날부터 부용주는 수술대 앞에 설수 없게 된다. 김사부라는 평범한 별칭으로 돌담병원에 정착한 부용주는 그 곳에서 나름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랬는데...! 그의 인생으로 두 명의 떨거지들이 굴러 들어온 거다.

 

자의 반 타의 반.. 그 두 놈들의 스승 같은 사람이 되어보기로 한다. 이왕지사 시작한 거 어쩌겠나, 제대로 가르쳐보자. 그렇게 김사부는 그 두 놈을 자신의 수술방으로 불러들이기에 이르는데.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자체가 희박해져가는 지금 세대에 그는 과연 진정한 스승으로서 그 두 사람을 깨우쳐줄 수 있을지.. 그렇게 김사부는 그 두 녀석을 향한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강동주 배우 유연석

외과 전문의. 세상에서 수술이 제일 쉬웠던 의사.

 

잘났다! 지가 잘났다는 걸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일은 알고 싶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다. 오로지 나, 내가 잘 되는 것에만 집중한다.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금수저같이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내가 가진 거라고는 기억력 좋은 머리와 건강한 몸, 한 번 정하면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근성과 오기밖에 더 있나. 가난해서 이리 치이고 저리 밀리는 인생 따위 절대 안 살 거라고, 내 이름 석자로 뻐기고 누리고 대접받아가면서 그렇게 살 거라고, 그래서 의대에 입학한 뒤 본과 예과 6년 올수석에 수련의, 전공의를 거쳐 외과전문의 자격증을, 그것도 전국 1등이라는 성적으로 따낸다이미 수련의 시절부터 빠른 판단력과 손놀림으로 외과과장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그였다. 거기에 전국 수석으로 전문의까지 따냈으니 이제 그의 앞에 펼쳐질 거라곤 거침없는 성공가도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금수저들의 벽은 높았고 VIP 응급수술 기회가 찾아왔지만 실패하고 만다. 동주의 입지는 하루아침에 개털신세가 되고. 급기야 돌담병원으로 전출명령을 받기에 이르는데! 의대 6, 인턴 및 수련의 과정 5, 그렇게 총 11년을 오로지 자신의 성공과 출세 입신양명을 위해서만 죽어라 달려왔건만, 이렇게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쫓겨나게 되다니!

 

그렇게 자신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된 동주는 방황 끝에 결국 돌담병원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그 때까지 그는 전혀 알지 못했다. 거기서 그녀를 다시 보게 될 줄은..

 

 


윤서정 배우 서현진

심장이 뜨신 열혈의사, 별명은 미친 고래.

 

"사랑을 모르는 놈 의사 가운 입을 자격도 없다. 사랑 없이는 진정한 치료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단 한 순간도 사랑을 멈출 수가 없다. 사랑을 멈추는 순간 내 심장도 멈춰 버릴 테니까!“

 

서정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죽어라 의사가 됐다. 서정은 죽어라 노력해야 겨우 남들만큼 따라가는 범재다. 적어도 민폐 의사만은 되지 말자가 그녀의 모토.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온 힘과 열을 다해 병원생활을 다져가는데, 그런 그녀의 눈에 어떤 츤데레 같은 놈 하나가 들어온다. 인턴 중에 항상 무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혼자 겉돌던 녀석, 그런데 제법 실력은 있어 보이는 녀석, 바로 강동주다.

 

후배를 챙겨주자는 차원에서 슬쩍 치고 들어갔는데, 허 참! 고 녀석, 성질머리 한번 영 드럽게 쳐먹었다. 까칠하고 건조하기 그지없을 뿐 아니라 친화력 꽝! 말주변머리 완전 꽝! 그런 걸 또 쿨한 거라고 착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재수 꽝! 안되겠다! 너 의사 되기 전에 사람부터 좀 되라! 그렇게 시작된 강동주 길들이기. 때론 유치하게, 때론 군대보다 더 빡세게 뺑뺑이를 돌리다가, 가끔 과하다 싶을 때 슬쩍 챙겨주기도 하고, 그렇게 어르고 달래가며 그 녀석의 안하무인적 결함들을 하나하나 고쳐가는데, ! 이건 또 뭐래? 그 녀석이 날 좋아한다고 덜컥 고백을 해버리네? 이러면 곤란한데..

 

 



돌담병원 사람들 : 낭만닥터 김사부 인물관계도 첫 번째 틀.

 

 


여운영 배우 김홍파

돌담병원의 원장. 내과과장이자 소아과, 가정의학과를 맡고 있는 13과 의사.

 

고지식하고 올드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에 모든 사고 체계가 입력된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고리타분형 인간. 한 번 입력이 된 원칙은 웬만해서는 바뀌지 않는다. 의사로서 신념은 강하지만 아내가 죽은 이후로 모든 것에 의욕을 잃은 뒤 지금은 다 쓰러져가는 돌담병원의 이름뿐인 원장직을 맡고 있다.

 

 


오명심 배우 진경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간호부장.

 

사북 출신의 그녀, 탄광촌에서 태어났고, 탄광촌에서 아버지를 여의었고 그리고 그 탄광촌에서 남편을 만났다. 뚝심 있고, 의리도 있는데다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까지 장착하셨다. 무뚝뚝하고 절대 허튼소리 안 하는 그녀지만, 한 번 입 바른 소리를 시작하면 한 시간 두 시간이고 설교가 멈추질 않는다. 여원장과 김사부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유일한 1.

 

 


장기태 배우 임원희

돌담병원의 행정실장.

 

성품이 유약하고 귀도 얇고 우유부단한 스타일. 마음이 나쁜 건 아닌데 유혹에 약하다. (친구들의 말에 솔깃해서 투자금 명목으로 날린 돈만 억대에 이른다) 게다가 결단력도 없어서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도 잘 못한다. 언제나 책임지지 못할 부탁을 받아들고 고민하는 스타일.

 

 


남도일 배우 변우민

식당주인. 프리랜서 마취과담당의. 송창식 덕후.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하는 캐릭터. 하모니카 연주를 좋아하고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해 전 재산을 털어 식당까지 개업했지만 요리솜씨는 별로다. 평소에는 식당을 운영하지만, 돌담병원에 위급한 환자가 생길 때마다 열 일 제쳐두고 수술실로 뛰어가 마취를 담당하는 프리랜서 마취과선생이다.

 


 


우연화 배우 서은수

돌담병원 미스테리한 직원.

 

돌담병원에서 허드렛일을 돕고 있는 알바녀.이름과 나이 말고는 그녀에 대해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돌담병원과 인연을 맺게 된 건 경찰이 극심한 영양실조로 쓰러진 그녀를 돌담병원으로 데려오면서 부터다. 병원비가 없어서 닥치는 대로 청소와 그 밖의 병원 일들을 도맡았고 오명심의 눈에 띄면서 병원에서 월급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

 

 


박은탁 배우 김민재

돌담병원 남자 간호사.

 

돌담병원에서 오명심을 도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병원에 갑작스럽게 입원하고 아무런 정보가 없는 연화에 대해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고 있다.

 



 

거대병원 사람들 : 낭만닥터 김사부 인물관계도 두 번째 틀.

 

 


도윤완 배우 최진호

거대병원 원장.

 

의사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출세를 위한 권모술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과시절, 그의 존재감은 같은 학부 동기들도 잘 모를 만큼 미미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의 그는 거대병원의 원장이 되어 막강한 돈의 권력과 명예를 갖게 되었다.

 


 

도인범 배우 양세종

거대병원장 도윤완의 아들이자, 동주의 친구.

 

싸가지도 없고, 남에 대한 배려같은건 할줄도 모른다. 자신이 금수저 인생을 살고 있음에 너무나 당당한 그, 하지만 잘난 아버지가 주는 혜택을 누리려면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춰야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주의자인 아버지를 만족시킬수 없었다. 그런 인범에게 동주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배경 하나 없이도 능력좋고 뭐든지 잘해내는 강동주. 동주를 이기는 것이 곧 아버지의 인정을 받게 되는 길이다. 세상은 권모술수와 편법으로 이루어진다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달리 죽어가는 환자를 손놓고 보고 있을만큼 심성이 나쁘지는 못하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지만 어느새 돌담병원에 깊이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송현철 배우 장혁진

거대병원 외과과장.

 

없이 나고 자라 자 직업이 주는 신분상승을 꿈꾸며 살아왔다. 간신히 아내의 족벌을 이용해 거대병원 성골은 아니어도 진골라인에 간신히 숟가락하나 정도 걸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존재가 항상 불안했고, 자신의 위치 때문에 언제나 전전긍긍했다.

 

한 때는 신의 손을 가진 부용주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했지만, 이내 능력치의 한계를 깨닫게 되면서 노선변경을 한다. 좀 더 쉽고 빠른 길, 능력보다는 줄타기로 자리보존 할 수 있는 그런 길. 그렇게 도원장의 눈에 들게 되었고, 도원장이 제안한 대리수술까지 떠맡게 되는데.

 

 


신회장 배우 주현

정선 카지노 대부. 거대병원 재단의 숨겨진 실세.

 

현찰이 많기로 대한민국 열 손가락 안에 든다는 할배. 남대문에서 일수놀이 달러장사부터 시작해 검은 돈 세탁까지 돈이 되는 일이라면 안 해 본 일이 없다. 정재계 유명 인사들부터 조폭에 이르기까지 그의 고객명단에 이름을 안 올린 사람이 없을 정도. 그렇게 시대와 운을 잘 타고나 오늘의 숨은 재벌이 된 그는 지금은 정선 공기 좋은 곳에 살면서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낭만닥터 김사부 역시 메디컬 드라마의 파워는 대단합니다. 하루하루 드라마 빠져 보는 낙에 사는 것 같습니다. 이만 낭만닥터 김사부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분석 포스팅을 마치며, 모두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쿠바 혁명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방송을 통해 현지 시간 25일 카스트로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피델 카스트로는 1959년 1월 혁명으로 풀헨시오 바티스타 친미 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정권을 세운 인물이며, 2008년 건강이 악화되며 은퇴하게 되었는데, 이는 49년간 쿠바를 통치 및 지도하였다.


 



카스트로 사망 그의 죽음이 왜 이슈인가? 위대한 혁명가라는 찬사와 야만적인 독재자라는 비난을 동시에 받은 카스트로. 그는 과연 혁명가인가 독재자인가? 피델 카스트로는 20세기 이후 지도자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통치한 기록을 세웠다. 카스트로는 사망 후에도 그에 대한 평가는 분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쿠바 아바나의 모든 식당을 문을 닫았으며, 학생들은 피델 만세를 외쳤다고 전했다. 반면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수천명이(쿠바계 주민) 거리로 나와 기뻐하며 마치 축제 분위기였다.


 



한국과 쿠바의 외교관계가 조금 개선될까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카스트로의 사망으로 현 최고 권력자, 피델의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개혁과 개방 속도가 빨리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 김일성 전 주석과 깊은 관계를 맺었던 카스트로의 타계로 쿠바와 우리나라 외교 당국과 관계 개선의 기회도 열릴 것으로 예상 분석되고 있다. 또한 공산국인 북한은 피델 카스트로 사망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의 애도 기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해죽순 효능은 잇몸질환 즉 잇몸염증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죽순 효능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질병인 잇몸염증과 치주염.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자주 끼고 그로인하여 치아와 잇몸에 염증이 유발되며, 설상가상으로 구취가 풍기게 되는 힘든 질환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잇몸 약만으로는 잇몸건강을 회복하긴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해죽순 효능은 염증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해죽순, 잇몸염증 치료에 좋다는데 죽순? 대나무 순 같은 건가?”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해죽순이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해죽순이란 야자수의 순인데 바다에서 자라며 생김새가 대나무의 죽순을 닮아있어서 해죽순이라 불립니다. 해죽순은 조수간만이 큰 곳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어서 보기 힘든데 물이 빠져 아래쪽이 드러날 때 채취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으 오는 우기에는 해죽순을 채취할 수 없어 12월과 5월 사이에 채취한다고 합니다이미 미얀마 사람들은 해죽순 효능이 잇몸건강에 좋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았는데요. 미얀마의 사람들은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죽순을 씹어 먹는 것으로 잇몸 건강을 지키는 민간요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해죽순은 천연 진통제 역할도 해준다 합니다.

 

해죽순은 염증 질환에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해죽순에는 비타민E가 하루 필요량의 약 다섯 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다른 비타민 뿐만 아니야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잇몸 염증에 도움 되는 부분은 바로 항산화력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인데, 이 폴리페놀 함량이 해죽순 안에는 매우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이란?

황산화 물질인 폴레페놀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암과 뇌경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를 낮추어 주는 항염증 작용을 동반하여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해죽순 안에는 블루베리의 33, 인삼의 63, 생마늘의 225배인 엄청난 량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자료에 의하면 해죽산은 물이성 인자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아 해죽순에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결과도 밝혀져 있습니다.

 

해죽순 효능 활용하기

해죽순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 끓여서 섭취할 시 해죽순 효능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해죽순의 폴리페놀 성분은 열을 가해서 추출 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성분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해죽순 차 만드는 방법

깨끗한 물에 행궈준 해죽순 약 한줌과 물 2리터를 3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여주면 됩니다. 조금 떨떠름하며, 약간 쓰기는 하지만 건강한 맛! 이라고 합니다. 해죽순 차는 섭취 시 그냥 일반 차처럼 바로 섭취하는 것보다 입안에서 가글하듯 오물거리고나 살짝 머금고 있다가 넘기시면 잇몸염증 및 질환 예방과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잇몸에 직접 닿는 것만으로도 잇몸질환과 치주염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구취제거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정도면 해죽순 효능 뜨거울 만합니다. 해죽순으로 건강한 잇몸으로 거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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