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스가 가득 차 뱃속이 더부룩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스가 가듯 찾을 때 배에 가스빼는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배에 가스빼는법을 알아보기 전에 가스가 발생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 속에 존재하는 유산균에 의해 섭취한 음식물 찌꺼기가 발효되어 발생된 가스가 항문으로 배출되는 것을 우리는 방귀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할 경우몸속에 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 포함된 성분 중 어느 일부는 몸에서 분해할 수 있는 소화효소가 없어 소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장으로 내려갑니다. 이 과정에서 장 속에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세균들이 소화되지 않고 내려온 것들을 발효시키면서 가스(방귀)가 발생되게 됩니다.

 

 



이렇게 생겨난 가스는 배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방귀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더부룩한 상황이 되면 배에 가스빼는법이 꼭 필요하게 되죠. 배에 가스빼는 방법 중 가장 즉각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은 스트레칭입니다. 배에 가스를 뺄 수 있는 요가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되는데 자리에 누워서 두 다리를 접어 두 팔로 감싸 몸을 둥글게 해주면 됩니다. 또한 평소에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가스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배에 가스가 차는 경우는 치료가 쉽지 않은데요. 환자 본인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무엇보다 가스 발생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느긋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즐기는 것도 배에 가스빼는법에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가스가 자주 차는 사람들은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의 섭취를 되도록 기피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면 장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변비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7MBN 엄지의 제왕 208회 방송에서는 늘 지쳐있는 만성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특급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피로를 날리는 여러 활력 충전법이 공개되는데요. 그중 가정의학과 이동환 원장님의 카카오닙스 양배추 차가 저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카카오닙스 효능이 좋다는 것은 익히 들었기 때문이었죠.

 

 



가정의학과 이동환 원장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피로를 모조리 없앨 수 없는 일이며 없애서도 안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적당한 피로는 우리 몸이 충분히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로 수면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이동환 원장님은 건강에 좋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더불어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활성산소를 날려주는 카카오닙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카카오닙스를 가지고 카카오닙스 양배추차를 만들어 마시면 장 건강에 탁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카카오닙스 효능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카카오닙스의 풍부한 카테킨 성분이 체내에 원활히 흡수되려면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해 줘야 하는데, 양배추는 조금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의 약 70%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카카오닙스와 양배추를 함께한 카카오닙스 양배추 차는 일석이조의 효과와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닙스 양배추 차 레시피 만드는법


step.1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양배추 1/4를 잘게 찢은 다음 물과 함께 냄비에 넣습니다.

step.2 센 불에서 십분 정도 팔팔 끓인 다음 중간불로 줄여서 이삼십분 더 끓여줍니다.

step.3 끓인 물 한 컵에 카카오닙스 한스푼을 넣거나 카카오닙스 티백을 넣어 우려먹습니다.

step.4 쓴 맛이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꿀을 첨가해서 먹으면 좀더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1221일은 한해 중 밤이 가장 길며 낮이 가장 짧은 동지입니다. 동지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동지팥죽입니다. 그렇다면 동지에 왜 팥죽을 먹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동지팥죽 유래와 동지팥죽의 핵심 재료인 팥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동지는 태양의 부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옛날에는 설 다음으로 중요시 여겼는데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로 나이를 먹는다고 하는 것처럼 오늘날까지 이러한 유래는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동지는 날이 춥고 밤이 길기에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 불려오기도 하였습니다.


 




동지에 먹는 음식으로는 다 아시는 것처럼 동지팥죽을 먹습니다. 동지팥죽 유래는 이렇습니다. 형초세시기에 기록된 동지팥죽 유래담은 동국세시기에 그대로 인용되어 있는데 내용은 지극히 짧습니다. 옛날 공공 씨에게 바보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역질 귀신이 되었습니다. 이 아들은 생전에 팥을 두려워했으므로 동짓날 팥죽을 쑤어 물리쳤다는 유래담을 통해 팥이 옛날부터 악귀를 예방하는 의미가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지 팥죽 유래를 토대로 동지가 되면 우리 민족은 팥을 고아 죽을 쐬고 찹쌀로 만든 단자를 넣어 끓여 동지팥죽을 만듭니다. 동지팥죽이 다 만들어지면 집안의 악귀를 쫒기 위해 동지고사를 지내고 집안 곳곳에 두었다 팥죽이 다 식으면 가족들이 모여서 그 팥죽을 먹곤 했다고 합니다.

 

 


동지팥죽 유래를 알아보았으니 팥죽을 먹기 전에 팥의 효능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팥은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므로 자칫 잘못하여 지방으로 변하기 쉬운 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팥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식이섬유와 사포닌 성분 또한 포함되어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풍부하여 염분으로 생긴 부기도 가라앉게 도와주는 건강식품입니다.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팥의 효능, 동짓날에 새알 팍팍 동지팥죽 한 그릇 어떠실까요?

 


mbn 엄지의 제왕 204회 감기부터 암까지! 면역력을 키워라 편에서는 면역력에 관해서 이야기를 다루며 우렁각시죽을 공개하였습니다.


 


 

똑같은 감기에 걸려도 누구는 하루 푹 자면 낫고, 누구는 고열에 몸살, 심지어 입원까지! 같은 병에 걸려도 남들보다 내가 더 아픈 이유는? 바로 면역력때문이라 합니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 조건! 젊음을 유지하고 활력을 되찾아 줄 면역력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면역력 음식 치료가 답입니다. 약 없는 약국을 꿈꾸는 바보 약사한형선씨는 면역력을 높이는 우렁각시죽 효능 황금 레시피를 전격 공개하였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도우며 어머니의 모유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우렁각시죽! 이날 한형선 약사가 소개한 우렁각시 죽은 건강죽으로 무와 당근 그리고 버섯, 무청 그리고 다시마 등을 오래 끓여서 갈아 만든 음식입니다. 우리 몸속의 미생물들을 건강하게 해주며 세포 환경 정돈과 독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우렁각시죽이란 이 죽이 우렁각시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세포와 장을 살리는 우렁각시 죽 레시피

준비물 : 1인 기준 우렁각시 죽 육수 재료 양 - 무 150g, 당근 75g, 새송이 2개, 표고 2개, 다시마 3개 물 300ml

1. 다시마를 5~10분 동안 물에 우려냅니다.

2. 다시마 우린 물 300ml에 표고버섯 2개와 새송이버섯 2개 무150g, 당근 75g, 무청 3줄기를 넣고 끓입니다.

3.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춘 후 30~40분간 육수를 우려냅니다.

4. 냄비에 사과, 바나나, 토마토, 양배추를 각 75g씩 적절한 크기로 잘라 넣습니다.

5. 방금 잘라 놓은 재료가 담길 정도로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붓습니다.

6. 완벽하게 끓으면 다시 중불로 바꿔서 3~40분간 끓입니다.

7. 다 끓은 우렁각시죽을 식혀서 믹서에 갈면 완성됩니다.


7~10일 정도 먹을 양의 우렁각시 죽을 만들어서 보관하면 되며,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숙성을 촉진시켜 효능과 맛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죽순 효능은 잇몸질환 즉 잇몸염증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죽순 효능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질병인 잇몸염증과 치주염.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자주 끼고 그로인하여 치아와 잇몸에 염증이 유발되며, 설상가상으로 구취가 풍기게 되는 힘든 질환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잇몸 약만으로는 잇몸건강을 회복하긴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해죽순 효능은 염증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해죽순, 잇몸염증 치료에 좋다는데 죽순? 대나무 순 같은 건가?”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해죽순이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해죽순이란 야자수의 순인데 바다에서 자라며 생김새가 대나무의 죽순을 닮아있어서 해죽순이라 불립니다. 해죽순은 조수간만이 큰 곳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어서 보기 힘든데 물이 빠져 아래쪽이 드러날 때 채취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으 오는 우기에는 해죽순을 채취할 수 없어 12월과 5월 사이에 채취한다고 합니다이미 미얀마 사람들은 해죽순 효능이 잇몸건강에 좋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았는데요. 미얀마의 사람들은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죽순을 씹어 먹는 것으로 잇몸 건강을 지키는 민간요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해죽순은 천연 진통제 역할도 해준다 합니다.

 

해죽순은 염증 질환에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해죽순에는 비타민E가 하루 필요량의 약 다섯 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다른 비타민 뿐만 아니야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잇몸 염증에 도움 되는 부분은 바로 항산화력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인데, 이 폴리페놀 함량이 해죽순 안에는 매우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이란?

황산화 물질인 폴레페놀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암과 뇌경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를 낮추어 주는 항염증 작용을 동반하여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해죽순 안에는 블루베리의 33, 인삼의 63, 생마늘의 225배인 엄청난 량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자료에 의하면 해죽산은 물이성 인자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아 해죽순에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결과도 밝혀져 있습니다.

 

해죽순 효능 활용하기

해죽순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 끓여서 섭취할 시 해죽순 효능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해죽순의 폴리페놀 성분은 열을 가해서 추출 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성분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해죽순 차 만드는 방법

깨끗한 물에 행궈준 해죽순 약 한줌과 물 2리터를 3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여주면 됩니다. 조금 떨떠름하며, 약간 쓰기는 하지만 건강한 맛! 이라고 합니다. 해죽순 차는 섭취 시 그냥 일반 차처럼 바로 섭취하는 것보다 입안에서 가글하듯 오물거리고나 살짝 머금고 있다가 넘기시면 잇몸염증 및 질환 예방과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잇몸에 직접 닿는 것만으로도 잇몸질환과 치주염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구취제거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정도면 해죽순 효능 뜨거울 만합니다. 해죽순으로 건강한 잇몸으로 거듭나세요

우리는 보통 방귀가 나오게 되면 소화가 잘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방귀가 너무 잦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빈도가 정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에 대한 궁금증한 점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위를 보면 방귀가 너무 자주 나와서 걱정이 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귀가자주나오는 분들 중 90%는 이유 있는 병이 아닙니다. 특별한 병적이 아닌 것이죠. 학회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의 하루 평균 방귀 횟수는 보통 10번 내지 20번 정도에 해당하고, 하루 방귀의 양은 500에서 1500cc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방귀가 자주 나온다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 범주 안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가스 발생을 줄이는 식단 조절을 하고도 하루에 20번 이상 방귀를 놓는가 한다면 신체에 특별한 질환이 있는지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uestion.1

방귀가 자주 나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할까요?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 중 대부분은 장내에 발효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병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질환에 해당하는 경우는 공기를 평균 이상으로 과도하게 삼키는 공기하연증이라는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장 안에 세균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소장 내 세균 과다증식이 있는 지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은 실제 가스양이 많은게 아니지만 소량의 가스에도 불편함을 느껴 이런 분들도 감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Question.2

여느 때와 달리 갑작스럽게 냄새 혹은 상태가 달라진 경우도 건강이상을 확인해야 할까요?

 

갑자기 방귀냄새가 달라졌다고 해서 건강상의 특별한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방귀의 성분은 질소, 산소, 메탄가스, 이산화탄소 등이 99%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것들은 무색무취입니다. 방귀가 냄새가 나는 이유는 0.A를 차지하고 있는 황이 포함된 황화수소기체 때문인데 이러한 호항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방귀 냄새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황은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거의 모든 음식물에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방귀 냄새에 걱정은 조금 덜어 내어도 되겠습니다,

 

 

Question.3

방귀를 참게 되면 대장암이나 피부트러블이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방귀를 참는다면 우리 신체에는 어떠한 문제가 일어나게 되는 건가요?


 



방귀를 오랫동안 참는다면 장 속에 가스가 축적되기 때문에 복부 팽만감을 유발시킵니다.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이 보여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습니다. 허나 방귀를 조금 참았다 해서 장기능이 악화되거나 암과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잘못된 속설입니다. 방귀는 장 내에 생성된 사스를 장 밖으로 배출시키는 신체활동이므로 방귀가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제때 배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uestion.4

맹장염 같은 복부 수술을 하면 의사가 환자의 방귀를 체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 신체에서 방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지만 방귀가 안 나오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방귀가 잘 안 나오는 것이 더욱 위험합니다. 장에 질환이 생기게 되면 정상적인 연동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며 복부에 통증이 오며 방귀가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심한 복통과 대변을 보지 못하며 가스도 배출괴지 않는다면 복부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병원을 찾아 가는 것을 권합니다. 수술 후에는 장이 일시적으로 연동운동을 쉬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며 방귀를 기다립니다. 방귀가 트게 되면 장이 이제 연동운동을 시작했다 판단하고 음식 섭취를 시작합니다.

 

 

Question.5

건강한 방귀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합니까?

 

하루 적당한 방귀 배출은 정상적 생리현상입니다. 다만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 상황이 많거나, 자신의 방귀 냄새가 지독하거나 횟수가 너무 잦다고 느끼신다면 권고할 수 있는 것은 건강한 식단을 섭취, 식단 조절입니다.

 

 

Question.6

식습관 개선을 통해 방귀를 조절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과 장내 가스를 줄여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위에서 언급하였듯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인 식단입니다. 가스의 발생은 세균의 발효로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인체가 소화, 흡수하지 못하거나 소화, 흡수가 느린 영양소는 세균의 발효 대상이 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우유 및 유제품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유당 흡수장애를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유당이 흡수되지 못하고 세균 발효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가스 발생이 많아집니다. 다음으로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과당입니다. 과당도 흡수가 느린 편이므로 과당만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흡수가 늦어지면서 마찬가지로 발효 및 가스 발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과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로는 수박, , 사과 등이 있습니다.

 

 


반면 과일군 중에서는 포도, 오렌지 등의 과일들이 가스 발생이 적으며 야채 중에서는 청경채, 당근 등의 야채는 가스 발생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고 곡류 중에서는 백미가 가장 가스 발생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제품으로서는 유당제거 우유를 드시면 가스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방귀 냄새는 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냄새를 유발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콩류, 양파, 마늘, 브로콜리, 유제품 등의 음식은 방귀의 양과 냄새를 모두 증가시킬 수 있으며, 달걀, 생선, 육류 등은 방귀의 양을 늘리지는 않지만, 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방귀의 냄새를 증가시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

 

 

Question.7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특별한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방귀가 잦아진다면 이것은 어떤 증상인가요?

 

식단조절을 꾸준히 하는데도 방귀의 양이 많다면 생활습관 중에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습관 중 하나가 음식물을 빨리 드시는 경우인데, 공기를 많이 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를 삼키는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꼭꼭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것에 신경 써주셔야 하며, 무설탕 껌이나 캔디에 많이 이용되는 자일리톨 등의 성분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방귀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 중에는 가운데 커다란 씨앗이 있는 핵과일 류, 살구나 복숭아 등도 가스 발생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만병의 근원인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도 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가 궁금하셨다면 아마 가스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글을 보시고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어 드시길 바라며, 모두 건강한 하루되시길 빕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한 생활습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 만성질환은 주요한 사망 원인 및 장애 요인입니다. 이러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흡연, 나쁜 식습관,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은 유전적 요인과는 달리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착한 주량 지키기

주량의 사전적 의미는 '마시고 견딜 정도의 술의 분량'입니다. 완전히 취하는 것이 아니라 취기가 적당히 느껴지는 양을 뜻하는 것으로 자신의 주량을 바로 알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음주를 하며, 타인의 주량을 존중해야 합니다.

저위험 음주량

술자리는 주 1회 이하로 하되, 소주잔을 기준으로 한 번 섭취시 남자는 5잔, 여자는 2.5잔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재단, 저위험 음주 가이드라인(2014)]


금연, 시작하고 유지하기

"금연 중입니다."라고 말하고, 흡연공간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최종목표는 금연이 아니라 '건강'이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4D'로 흡연 욕구를 다스려 성공적인 금연을 실행 합시다. 금연이 혼자서 해내기 어렵다면 금연도우미를 활용해 봅시다.

흡연욕구다스리기(4D)

Dalay(지연하기) - 흡연욕구가 생길 때 반응을 지연합니다. 흡연욕구는 담배를 피우나 안 피우나 몇 분만 지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당근, 오이, 미역이나 무가당 껌, 은단 등을 활용해 보세요.

Drink water(물 마시기) - 시원한 물은 입 속의 감각을 다르게 하여 흡연욕구를 많이 없애줍니다. 그리고 물은 니코틴과 각종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킵니다.

Do something different(다른 생각하기) - 다른 것에 몰두하여 주의를 흡연 외에 다른 곳으로 전환시킵니다.

Deep breathing(심호흡하기) - 심호흡은 담배연기를 깊게 빨아들이는 흡연습관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눕거나 앉아서 혹은 걸으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뇌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긴장을 이완시킵니다.


올바른 외식 습관 익히기

저칼로리, 저염식단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삼시세끼를 모두 집에서 먹을 수 없는 성인들은 식단 자체를 통제하기가 어렵다. 불가피하게 외식을 해야 한다면 이렇게 대처해 봅니다.

외식 시에도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외식메뉴의 대부분은 열량이 높으므로 주의를 가집니다. 메뉴 주문 시 한 번에 많이 주문하지 말고 부족하면 추가로 주문 하도록 합니다. 외식을 위해 식사를 거르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뷔페요리는 과식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양에 맞추어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습니다. 자신의 식사 계획에 맞춰 다양한 식품군이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합니다. 메뉴를 선택할 때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쪽을 고릅니다.


1일 최소 운동 실천하기

하루 150칼로리 또는 일주일에 1.00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 또는 신체활동을 '1일 최소 운동'으로 합니다. 가벼운 강도의 신체활동은 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고, 활발한 활동은 짧은 시간으로도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5~20분 정도의 시간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 및 신체활동 - 계단오르기, 달리기(2.4km), 줄넘기, 자전거타기(6.4km), 농구, 수영, 삽으로 눈 치우기

30~45분 정도의 시간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 및 신체활동수중 에어로빅, 걷기(2km), 산책, 자전거타기(8km), 댄스, 배구, 정원가꾸기, 낙엽치우기

45~60분 정도의 시간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 및 신체활동 - 세차 및 왁스칠, 집안청소 


하루에 셀 수 없이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당신, 그런다고 소변도 시원하지 않고 볼일을 본 후 잔뇨증까지 남아 있다면, 그것은 단순히 일시적인 컨디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중년 남성만이 아닌 젊은 남성들까지도 빈뇨와 볼일을 본 후에도 오줌이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잔뇨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방치해 두다,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가곤 합니다.


 




잔뇨증이란 방금 오줌을 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오줌이 다 나오지 못한 느낌을 말합니다. 보통 잔뇨증은 비뇨기문제가 있을시 나타나는 증상인데 찝찝한 잔뇨감으로 오줌을 더 싸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오줌이 나오지 않으며, 설령 나온다 하여도 개운한 느낌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남성의 잔뇨증 원인으로는 과민방광증후군, 스트레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이 있습니다.

 

과민방광증후군으로 잔뇨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민방광증후군은 방광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소변이 보고 싶고 빈뇨, 야간뇨, 성인야뇨증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로감염(방광염)과 요실금의 중간쯤으로 보면 되며 이 양쪽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남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방광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전립선이 원래 크기보다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하게 되어, 소변의 배출을 방해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세뇨, 지연뇨, 빈뇨, 야간뇨, 잔뇨증 등의 증상을 앓게 합니다. 원활한 소변의 흐름을 막아 오줌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방광에 일부의 소변이 남아서 다시 소변이 방광에 차는데 시간이 단축돼 빈뇨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잔뇨증은 전립선염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다 합니다. 갑작스럽게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급성전립선염의 경우, 초기 심한 잔뇨감이 발생한 후 소변보는 행동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인 경우도 있고, 이시기를 지나 만성전립선염으로 발전한 경우 방광 속에 소변이 남는 것 보다 전립선의 염증으로 인해 잔뇨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은 꼭 불건전한 성생활로만으로 생기는 병은 아니니 의심이 된다면 꼭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전립선이란 곳은 항생제 침투가 힘들기 때문에 만성전립선염으로 번진다면 좀처럼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잔뇨증 뿐만 아닌 모든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일상생활의 과도한 스트레스는 잔뇨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빈뇨 현상이 든다면 그것 또한 매우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화장실 가기가 두렵고 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저녁에 잠을 설치게 만드는 아간뇨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이로 인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잔뇨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정확한 병명과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소 채식위주의 식습관보다 육류위주의 식습관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증상이 왔을 시, 배뇨장애 질병들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뇨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장시간 앉아있지 마시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과 가벼운 조깅 그리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고른 음식섭취와 적절한 운동은 만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우며 몸에도 좋은 산딸나무열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딸나무는 황해도 이남의 숲속에 자라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입니다. 산딸나무는 열매가 마치 딸기처럼 생겼다 해서 산딸나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구찌뽕 열매를 더욱 닮았다고도 합니다. 자라나는 환경은 햇빛이 잘 들어오고 토양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납니다.




살딸나무의 높이는 7m 전후이며 잎사귀는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물결 형태의 굴곡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은 통상 6월 근처에 백색으로 피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네 개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가지 끝에 꽃이 30여개가 하늘을 향해서 활짝 피어나고, 길이는 3cm에서 8, 너비는 2cm에서 3입니다


 



가지 부분은 층층이 수평으로 펼쳐집니다. 줄기부분에는 털과 같은 것들이 위로 갈수록 차츰차츰 없어집니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둥글고,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은 육질이 달고 식용이 가능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효능이 좋은 열매는 식용, 약용으로 쓰이곤 합니다.

 

산딸나무는 꽃이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 조경수로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경수로 이용하면 좋은 이유는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하여 4m에서 5m 사이로 심으면 충분한 간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나무가 잘 자라납니다. 여기서 열리는 열매는 식용으로 쓸 수 있으며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사조화 혹은 야여지라고 합니다. 살딸나무열매는 달고 떫으며 약성은 지극히 평범한 성질로 열매에 구연산, 과당, 타닌, 주석산 등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산딸나무열매는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이걸로 효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산딸나무열매 효능은 소화불량이나 위염, 발열, 오한, 복통이 있을 때 생으로 그냥 먹거나 달여서 먹습니다.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창감이 있을 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매나 산딸나무 씨앗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면역성을 강화효과도 볼 수 있다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요즘 들어 산딸나무 꽃차를 많이들 드시곤 합니다. 부가적으로 산딸나무의 효능으로는 뼈를 단단하게 해주고 내장을 깨끗하게 하며, 면역력을 증진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 노화방지, 신경통, 신진대사촉진 등 많은 부분에 이로운 만병통치약 같은 산딸나무 입니다.


 


이렇게 여러모로 좋은효능을 가지고 있는 산딸나무열매 입니다. 산딸나무의 꽃말은 희망의 속삭임입니다. 좋은 꽃말과 6월에 피는 꽃의 4개의 꽃잎이 사이좋게 모여 나무 전체를 뒤덮은 모습이 아름다워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있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아름다우며 몸에도 좋은 산딸나무를 집에 한그루쯤 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산딸나무열매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율금효능은 세계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별한 건강식품으로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율금은 원래 성질은 차면서 맛은 굉장히 맵고 쓰면서 혈적을 풀어준다 하며, 기를 내려주고 혈림과 오줌에서 피가 나는 것을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혈기로 인한 심통을 낫게 한다고 사전에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사전을 보면 머리가 아프고 또한 잘 이해도 되지 않기에 지금부터 율금효능 에 대하여 정확하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분은 아마도 율금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거나, 강황이랑 비슷한 것 아닌가? 라고 수박겉핥기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율금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엄청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화 장애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현대사회의 최고의 질병인 암까지 예방해 준다고 하는데요. 의료계에서까지 주목하고 있는 슈퍼푸드 율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율금과 강황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 둘은 본질은 같은 것이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원산지가 달라 불려지는 이름이 다른 건데, 강황은 수입산이며 반면에 율금은 국산입니다.

 

율금을 슈퍼푸드라 칭하며 의료계에서까지 주목하는 이유는 율금효능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커큐민은 항산화 및 항염작용이 강력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 또한 있다고 합니다.

 



율금의 첫 번째 율금효능으로는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소화와 흡수는 물론 독소를 배출을 시켜 면역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며,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시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두 번째 율금효능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되겠으나 율금 하나만으로 암세포를 죽이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치료라는 단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종양과 같은 비정상 세포들의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세 번째 율금효능은 당뇨병을 개선해준다는 것입니다. AMPK라는 유도단백질 키나아제라는 효소를 활성화시켜서 몸속에 에너지를 정상적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주고, 당뇨에서 가장 중요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네 번째 율금효능은 기본적인 내용인 소화에 관련된 것입니다. 건강의 기본은 소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섭취한 음식이 몸속으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찌꺼기로 남는다면 그것은 모든 발병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율금은 뱃속의 혈류를 증가시키며 담즙이 잘 생성되게 도와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마지막 효능이 가장 우리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데요. 율금은 먹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빠진다라는 엄청난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담즙 분비를 활성화시켜 지방분해를 도와주며, 신진대사 또한 촉진시켜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왜 율금이 슈퍼푸드이며 의료계에서 까지 이목을 가지는지 어느 정도 납득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부터 메스컴과 인터넷으로 율금효능이 더욱 입소문을 타며 율금가루, 율금환 같은 가공식품들이 엄청난 선풍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이글을 마치고 전에 선물 받고 집에 썩히고 있는 율금가루를 한 스푼을 먹어보아야겠습니다. 건강식품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꼬박꼬박 챙겨 드시는 것이 더 중요하니 귀찮아도 매일매일 챙겨 드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율금효능 정확히 알아보자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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