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이번에도 정신적 충격을 빌미로 특검 소환에 불응하였습니다. 최순실 정신적 충격으로 특검소환을 불응했는데 당연히 충격을 안 받으면 됩니다. 더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허나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정신적 충격이란 사유로 소환에 불응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복장 터질 일입니다. 특검은 구속영장 발부를 통해서라도 최순실 강제 구인을 하겠다는 대응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최순실이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달 27일에는 사유를 건강상 문제로 들었는데 이번엔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특수검찰 측은 정유라 덴마크 체포소식을 접하고 최순실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최순실은 정유라다 덴마크에서 구금된 일에 관하여 변호사에게 송환 절차 등을 질문하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환에 응하지 않는 최순실을 특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최씨를 구인하는 방법이나 사기미수, 직권남용 외 새로운 혐의를 더해 구속영장을 더 발부하여 소환하는 방법을 검토 중입니다. 이 두 방안 중 특검이 어떤 카드를 꺼내어 최순실을 소환할지 조금 더 관측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유라 지명수배 상황,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강제송환을 위해서 특별검사 팀은 정유라의 행방을 찾을 때까지 잠시 수사를 중단하고 정유라 지명수배를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정유라의 여권 무효화를 외교부 요청하였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독일에 현재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에 대해 지명수배와 함께 행방을 찾을 때까지 잠시 동안 수사를 중단시키는 기소중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외교부에 정유라에 대한 여권 반납 명령과 여권 무효화를 요청하였습니다. 정유라의 여권이 무효 처리가 되면 정유라는 불법 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정유라를 빠른시일내에 국내로 구인하기 위하여 특별검찰이 고강도 압박을 시작한 것 입니다.


 



특별검사 측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진해서 귀국하길 바란다면서 덧붙여 정유라의 증거 인멸을 돕는 행위나 도피를 도와준다면 그것은 명백한 범죄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특검은 딸 정유라 지명수배를 통해서 모르쇠로 일관 중인 최순실의 닫혀있는 입을 열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독일 검찰 측은 한국의 요청이 도착하면 모든 경찰에 정유라를 공개 수배하고 유럽 모든 곳을 뒤져서라도 정유라의 행방을 찾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725분경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 트럭 돌진 사건이 있었다. JTBC에 트럭 돌진 사건은 사옥 1층 정문으로 트럭을 돌진해 출입문을 파손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는 태블릿PC 보도로 인한 불만을 가지고 이와 같은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되었다.


 



 JTBC에 트럭 돌진 사건으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남성은 과거 정신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번 사건 당시 김씨는 해병 군복을 입고 해병대 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손석희 사장에게 전할 편지 3장 분량을 지니고 있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태블릿PC로 국민이 고충을 겪고 있으며 세상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와 같은 범행을 하였다 진술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경찰 측은 JTBC에 트럭 돌진 사건 김씨가 보수단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최근 개최된 박대통령 탄핵 반대집회 참여 여부 등을 조사한 후 구속연장을 검토한다 밝혔다.

조류 인플루엔자 AI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하였다. AI 위기경보가 이르면 오는 16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AI 위기 경보 수준을 단계중 가장 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올린다 발표하였다방역당국이 이번처럼 AI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전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수준으로 올리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2010년 구제역이 최고치 일 때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바가 있는데 올해가 그만큼 AI 확산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국민 안전처와 행정안전부와 같은 관계부처와 협의 후 AI 격상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16일 AI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 후 한 달여 만에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가 백오십칠 곳에 이르며 처분 대상 닭과 오리는 천오백사십삼만 구천 마리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AI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이르며 시민들의 인식과 방역당국, 농가 주민들의 각별한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


FIFA 클럽 월드컵 전북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FIFA 클럽 월드컵 1회전에서 아시아 대표전북 현대가 북미 대표 클럽 아메리카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 만남이 무산되었다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6 FIFA 클럽월드컵 6강에서 전북 현대는 기분 좋은 김보경의 선제골로 시작하였지만 곧이어 계속된 추가골을 허용하여 멕시코팀 클럽 아메리카에 21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10년 전에도 클럽 아메리카에 패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전북은 이번 기회에도 설욕에 실패하며 4강전 상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뛸 기회를 놓쳤다. 클럽 월드컵 전북 현대는 전반전 23분경 박원재의 크로스를 받아 김보경의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집중력 부족으로 13분 아메리카 팀의 로메로 선수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전북 현대는 후반전 29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한번 로메로에게 역전골을 내주고 말았다. 최강희 감독은 후반 21분경에 레오나르도에 이어서 후반 31분 이동국을 교체 투입했지만 아쉽게도 역전에 실패했다. 전북 현대는 다가오는 14일 아프리카 챔피언인 남아공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의 클럽 월드컵 6강전 패자와 5,6위전을 치르게 된다


이정현 장 지진다 말에 책임질 것인가?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데 이어 오늘 9일 국회의원 득표수 중 234표의 찬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이 후 이정현 대표가 한 이정현 장 지진다 라고 내뱉은 말의 책임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현 대표는 지난 1130일 의원총회 자리 후 기자들에게 야당이 탄핵 추진을 합의한다 하는데 실천도 못할 이야기를 함부로 한다.” 비판하며 탄핵안 발의 협의를 이끌어서 관철시킨다면 장을 지질게요. 뜨거운 장에다 손을 넣어서 장을 지질게요.” 라고 하지 말아야 될 발언을 하였다.

 

 



이정현 장 지진다 말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며칠 뒤 말 바꾸는지 안 바꾸는지 장지지는 내기를 한번 하자며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허나 125일 새누리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이 장 지진다 발언에 대해 물어보자 내가 언제 탄핵 강행 시 장을 지진다 했냐며 모호한 답변을 하며 자신은 그런 말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이정현 대표는 주장했다.

 

[출처: 허지웅 인스타그램]


이러한 이정현 장 지진다 언급에 화재가 되며 패러디 사진과 함께 풍자가 일고 있다. 과연 이 판국에 이정현 대표는 어떤 식으로 도망갈 구멍을 찾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쿠바 혁명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방송을 통해 현지 시간 25일 카스트로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피델 카스트로는 1959년 1월 혁명으로 풀헨시오 바티스타 친미 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정권을 세운 인물이며, 2008년 건강이 악화되며 은퇴하게 되었는데, 이는 49년간 쿠바를 통치 및 지도하였다.


 



카스트로 사망 그의 죽음이 왜 이슈인가? 위대한 혁명가라는 찬사와 야만적인 독재자라는 비난을 동시에 받은 카스트로. 그는 과연 혁명가인가 독재자인가? 피델 카스트로는 20세기 이후 지도자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통치한 기록을 세웠다. 카스트로는 사망 후에도 그에 대한 평가는 분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쿠바 아바나의 모든 식당을 문을 닫았으며, 학생들은 피델 만세를 외쳤다고 전했다. 반면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수천명이(쿠바계 주민) 거리로 나와 기뻐하며 마치 축제 분위기였다.


 



한국과 쿠바의 외교관계가 조금 개선될까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카스트로의 사망으로 현 최고 권력자, 피델의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개혁과 개방 속도가 빨리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 김일성 전 주석과 깊은 관계를 맺었던 카스트로의 타계로 쿠바와 우리나라 외교 당국과 관계 개선의 기회도 열릴 것으로 예상 분석되고 있다. 또한 공산국인 북한은 피델 카스트로 사망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의 애도 기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정교과서 철회 여부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국민 여론이 매우 악화된 현 상황에서 국정 교과서 정책을 강행할 경우, 더 큰 혼란을 우려하기 때문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강행하겠다던 교육부가 다음 주 28일 월요일 국정교과서 공개를 앞두고 사실상 철회를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역사교과서를 공개한 이후에 판단할 것"이라며 여지를 둔 교육부. 어제 국회에 출석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처음으로 국정화 철회 여부에 대해 "교과서를 공개한 다음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예정대로 28일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 본을 공개할 것"이라며 "이후에 현장에서 적용할 방법을 강구하겠다." 라고 발언하였는데, 이는 교과서 내용이 어떻던 간에 최순실 사건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어 일정대로 강행할 경우 교육 현장의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국정화 방침의 변경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도교육감들까지 공개적으로 철회를 요구하면서 일부 시범학교에 우선 적용하거나, 국정교과서와 현재의 검·인정 교과서를 혼용해 개별 학교의 선택에 맡기는 등 그동안 출구전략을 고민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동석 교총 대변인은 "새 학기 학생들의 수업 차질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조속히 확정해야 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이런 대안이 채택될 경우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정부의 기존 정책은 사실상 철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교과서 내용과 집필진은 공개일은 다음 주 월요일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교육부와는 달리 국정교과서 철회 여부를 그대로 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TBC 말하는대로, 소신있는 발언 강원국 연설비서관



 

23JTBC에서 방송된 말하는대로에는 청와대 전 강원국 연설비서관, 오영환 소방관 그리고 개그우먼인 오세영씨가 출연했습니다. 이중 청와대 전 비서관 강원국씨는 우리나라의 현 시국의 원인을 분석, 설명했습니다.

 

 



23JTBC 말하는대로 프로그램에서 청와대 전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연선물을 8년간 써 왔다고 밝혔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연설문을 쓸 때 강원국 씨를 직접 찾았으며, 5년 내내 혼났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서 청와대 전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리더는 자기의 생각이 있어야한다. 누구한테서 빌려오면 안되며, 그것을 못 한다면 리더가 아니다.” 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날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자기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리더,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지 않는 참모들이 지금의 문제를 빚어네었다.” 라고 대한민국 현 시국을 분석하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원국 전 비서관은 2000년부터 2008년 까지 8년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행정관, 비서관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이번에 최순실 씨 아들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여태까지는 딸 정유라 씨에 대한 특혜 의혹만 나왔었는데, 과연 어떤 일이길레 최순실 아들 키워드가 급격하게 상승되게 되었는지 또 왜 이렇게 이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되 장안의 화제인 최순실씨의 아들은 정윤회 씨의 정씨 성이 아닌 김씨 입니다. 1982년 첫째 남편 김영호씨와 3년동안의 결혼 생활 도중 낳은 아들 김씨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으로 또 한번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는 정윤회 씨와 최순실 씨가 초혼인 줄 알았었는데 알고 보니 최순실 씨는 1982년도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3년 후 둘은 이혼을 했는데 그 사이 기간에 태어난 아들이 김씨입니다.


최순실 아들 김씨는 청와대에서 적어도 최소 2014년도 말까지 5급 행정관으로 근무했었으며 현재는 재직 중이 아닌 상태라고 합니다. 김 씨의 나이는 1983년생 올해 34세다. 청와대 내부 사정을 꽤뚫고 있는 한 인사는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총무구매 팀에 최순실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으로 직급은 5급 행정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순실 아들과 청와대 안에서 친목모임을 가졌던 사람들이 최순실의 아들이 청와대 총무구매 팀에서 근무 하였다고 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무구매 팀은 최근 화제가 되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 속해있는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관할하는 부서입니다. 여기서 의아한 부분이 이런 곳에 최순실의 첫째 남편과의 아들을 근무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민중은 이 부분에 있어서 뭔가 특혜가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고, 이 부분 또한 한번 조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씨는 경기도 안양에 있는 OO대학을 졸업한 후 OO백화점의 어느 한 부서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 정부로 교체된 후 청와대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고 들려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씨의 청와대 근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진 사실은 내부의 소리가 점점 더 붉어져서라고 밝혔는데 이것도 과연 사실일까 싶기도 합니다. 당시 청와대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한 말들이 많았다 하는데 정치권 출신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면서 일반 직장 경력이 화려하지도 않은 김씨가 어떻게 해서 채용되었는지 의아하였다합니다.


만약에 김 씨가 청와대에서 근무한 게 사실이라면(지금까지 나온 의혹들에 의하면 뭐 굳이 말 안해도 되겠습니다만) 국정에 개입했다는 즉 최순실 씨가 국정 개입을 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물론 간접증거는 될 수 있습니다)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겁니다. 원래 청와대란 곳의 행정관이라는 위치가 어떤 보통의 평범한 공무원들이 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거에 있어 일을 도와 성과를 내었던 사람들과 위의 일들에 대한 중요한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던 사람과 비서관이었던 사람들이 했었던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인데, 이 부분도 의심쩍게도 최순실 씨 아들이 들어가서 이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 경위가, 아무래도 최순실 씨가 압력을 행사해 내아들좀 채용해라 라고 했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상황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큰 사회적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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