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확실한 렌더링을 보여주는 브렌톤 디자인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제네시스 G70의 예상도 및 렌더링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은 현대자동차 계열사 제네시스의 D세그먼트 모델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EQ900, G80도 마찬가지로 뜨거운 관심 조명을 받으며 출시했고 그 결과가 판매량으로 보여지고 있다. 제네시스 3번째 모델 G70이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브랜톤 디자인이 높은 디테일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브렌톤의 렌더링 예상도는 지금까지 큰 굴레를 벗어나지 않는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

 


 


제네시스 G70은 인피니티 Q50 정도의 사이즈로 보이며 국내에서 찾기 힘든 후륜 중형세단이다 보니 뛰어난 비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네시스의 3번째 라인업인 중형세단 G70은 기존 제네시스의 모델들이 대형 세단이었기에 부담스러웠던 고객층과 젊은 고객들이 고객층으로 확장되 상당히 타깃 층이 넓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조류 인플루엔자 AI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하였다. AI 위기경보가 이르면 오는 16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AI 위기 경보 수준을 단계중 가장 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올린다 발표하였다방역당국이 이번처럼 AI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전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수준으로 올리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2010년 구제역이 최고치 일 때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바가 있는데 올해가 그만큼 AI 확산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국민 안전처와 행정안전부와 같은 관계부처와 협의 후 AI 격상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16일 AI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 후 한 달여 만에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가 백오십칠 곳에 이르며 처분 대상 닭과 오리는 천오백사십삼만 구천 마리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AI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이르며 시민들의 인식과 방역당국, 농가 주민들의 각별한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

말리부 9단 변속기 장착 이젠 미션걱정 끝인가? 쉐보레의 한줄기의 빛과 같은 말리부 9단 변속기 장착으로 문제의 보령 미션을 떨쳐 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2.0 터보 모델의 경우 미국 말리부는 아이신 8단 미션을 사용 하지만 국내 말리부는 6단 보령 미션을 넣어주었죠. 이 좋은 차에 젠3는 정말이지 안어울립니다. 한국 지형에는 6단이면 충분하다라 말하고 원가절감이라 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희망을 가져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아이신 미션 같은 경우는 전량을 사서 쓰지만 이번 9단 미션은 자사 개발품이기 때문에 한국에 들여올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말리부가 중형차 시장의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한국 지엠이 미친척 한방 딱 터트리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혹은 옵션으로 선택하게 해줄지도) 2017년부터 교체되는 올뉴 말리부 9단 변속기는 2.0 터보 모델과 궁합을 보이는데 하이드라 매틱 9T50으로 불리는 이 미션은 아이신 8단 변속기보다 연비가 3% 이상이 개선된다 합니다.

 

 



올뉴 말리부 9단 변속기는 프리윌링 시프트 시스템을 적용해 1단에서 클러치가 맞물려 있는 동안 2단이 물리도록 설계 되었다 합니다. 때문에 낮은 단수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휘하며 빠른 변속이 가능합니다뿐만 아니라 싱클플레이트락업 클러치가 전자식으로 엔진 진동을 적절히 제어해 더욱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9단임에도 불구하고 6단 미션의 크기로 소형화 하였습니다. 또한 이 미션은 정지 및 출발 기술을 지원해 엔진을 일정 조건에 중지시켜 더욱 연료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댄 니콜슨은 “8단 변속기에 비해 기어 사이 간격이 줄어들며 부드럽고 거의 감지 할 수 없는 상단 변속이 가능하다엔진 토크와 차량 속도에 상관없이 9T50은 항상 완벽한 기어를 갖추고 있을 것라고 전했습니다지엠은 말리부를 시작으로 크루즈 디젤과 에퀴녹스에 이어 2017년 말까지 10대의 차종에 하이드라 매틱 9단 변속기를 확대해 나간다 합니다. 국내의 말리부에서도 하루빨리 개선되어 교체된 미션을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패들쉬프트도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썩은 동앗 줄이라도 한번 잡고 기다려보렵니다.


FIFA 클럽 월드컵 전북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FIFA 클럽 월드컵 1회전에서 아시아 대표전북 현대가 북미 대표 클럽 아메리카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 만남이 무산되었다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6 FIFA 클럽월드컵 6강에서 전북 현대는 기분 좋은 김보경의 선제골로 시작하였지만 곧이어 계속된 추가골을 허용하여 멕시코팀 클럽 아메리카에 21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10년 전에도 클럽 아메리카에 패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전북은 이번 기회에도 설욕에 실패하며 4강전 상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뛸 기회를 놓쳤다. 클럽 월드컵 전북 현대는 전반전 23분경 박원재의 크로스를 받아 김보경의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집중력 부족으로 13분 아메리카 팀의 로메로 선수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전북 현대는 후반전 29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한번 로메로에게 역전골을 내주고 말았다. 최강희 감독은 후반 21분경에 레오나르도에 이어서 후반 31분 이동국을 교체 투입했지만 아쉽게도 역전에 실패했다. 전북 현대는 다가오는 14일 아프리카 챔피언인 남아공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의 클럽 월드컵 6강전 패자와 5,6위전을 치르게 된다


이정현 장 지진다 말에 책임질 것인가?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데 이어 오늘 9일 국회의원 득표수 중 234표의 찬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이 후 이정현 대표가 한 이정현 장 지진다 라고 내뱉은 말의 책임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현 대표는 지난 1130일 의원총회 자리 후 기자들에게 야당이 탄핵 추진을 합의한다 하는데 실천도 못할 이야기를 함부로 한다.” 비판하며 탄핵안 발의 협의를 이끌어서 관철시킨다면 장을 지질게요. 뜨거운 장에다 손을 넣어서 장을 지질게요.” 라고 하지 말아야 될 발언을 하였다.

 

 



이정현 장 지진다 말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며칠 뒤 말 바꾸는지 안 바꾸는지 장지지는 내기를 한번 하자며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허나 125일 새누리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이 장 지진다 발언에 대해 물어보자 내가 언제 탄핵 강행 시 장을 지진다 했냐며 모호한 답변을 하며 자신은 그런 말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이정현 대표는 주장했다.

 

[출처: 허지웅 인스타그램]


이러한 이정현 장 지진다 언급에 화재가 되며 패러디 사진과 함께 풍자가 일고 있다. 과연 이 판국에 이정현 대표는 어떤 식으로 도망갈 구멍을 찾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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