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생일 등 소중하고 특별한날 우리 주변에선 금강제화상품권을 종종 주고받곤 합니다. 상품권 하나로 30여개의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를 가지고 있는 선물의 베스트 금강상품권.




구두, 벨트, 액세서리, 골프웨어, 의유, 아웃도어, 신사복 등 폭 넓은 제품군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 역시 전국 130개 도시 400여개가 넘는 매장에서 자유롭게 현금처럼 구매가 가능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품권입니다.




우선 금강제화 상품권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본 상품권은 5만원권, 10만원권, 15만원권, 20만원권, 30만원권, 50만원권 등 폭넓은 액수로 발행되며 또한 모든 금액권이 제작 가능하다 금장제화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금강제화 홈페이지를 보시면 상품권사용가능매장안내 바로가기 go란 버튼과 전체 브랜드 안내 바로가기 go 버튼이 있습니다. (https://www.kumwha.com/gift/gift1.asp) 


 



첫 번째로 상품권사용가능매장안내 버튼을 클릭하면 전국 매장 중 금강제화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들을 쉽게 검색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거주하시는 지역과 원하시는 브랜드를 기입하면 가까운 매장의 위치와 전화번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중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 안내 페이지에서 금강제화 수선실도 검색이 가능하답니다.




두 번째로 전체 브랜드 안내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금강제화의 계열사 브랜드 들을 나열해 줍니다. 금강제화부터 랜드로바, 클락스, 버팔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작성하며 새롭게 안 사실인데 버켄스탁도 금강제화에서 취급한다고 합니다. 막상 금강제화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는데 마땅히 사용할만한 물건이 없다면 봄까지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었다 버켄스탁(유명한 샌들 브랜드)을 구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금강제화 상품권은 전국매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금강, 랜드로바, 레노마, 버팔로 등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매장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또한 전화 주문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588-8877로 주문 가능하며 지역번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하게 되면 전화한 장소와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연결되며 주문한 상품권은 원하는 주소로 전달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주위에 상품권을 취급하는 영업소나 인터넷을 이용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금강계열사 물건을 구입할 때 많이들 사용하시곤 하는데 인터넷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 저렴하게 금강제화 상품권을 구입해서 사용처에서 조금 싸게 물건을 사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금강제화상품권을 쓸 수 없는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강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또한 계열사 중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는 상품권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금강, 레노마, 금강핸드백 매장에서는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나 다른 매장에서 레노마 의류나 선글라스 등을 구매하는 경우는 사용이 불가능 하오니 꼭 구매 전 금강제화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들어 지독한 경기침체가 악화되면서 복권 한 장의 꿈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연금복권에 간략한 소개와 연금복권 실수령액 및 연금복권 구매처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복권은 주식회사 나눔로또가 주관하는 2011년도 7월달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연금식 복권입니다. 그전의 복권들처럼 한 번에 받는 개념이 아닌 매월 500만원씩 나우어 20년간 꾸준히 받는 복권 형식으로 당첨자의 무분별한 과소비를 어느 정도 막아주며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금복권은 만에 하나 당첨자가 사망하여도 민법에 따라 상속자에게 당첨금이 상속된다하니 혹시나 하는 걱정은 잠시 넣어 두어도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연금복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복권은 1/3, 150,000으로 당첨확률이 나눔로또 1/8,145,060에 비해서 대략 2.6배 정도 높습니다. 다른 복권들의 경우 일시불로 수령하는 당첨금이 3억을 초과할 시 33%의 세금이 적용됩니다. 반면에 연금복권은 22%의 세금이 적용됩니다. 때문에 다른 복권에 비하여 연금복권은 실수령액의 비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연금복권 실수령액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1등의 당첨금은 한달 500만원×20년입니다. 1년에 12달이니 12×20을 하게 되면 240이 나오게 됩니다. 계산해보면 5,000,000×2401,200,000,000(12억원)원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22%를 공제하게 되면 936,000,000(926백만)원이 20년간 받는 총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 금액에서 다시 240을 나누게 되면 3,900,000(390)이 됩니다. 이 금액이 한 달에 당첨자 통장으로 들어오는 연금복권 실수령액입니다. *2등부터 4등까지도 22% 세율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연금복권 구매처는 전국의 복권 판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로또와는 다르게 온라인(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상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직접 온라인 구매를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온라인에서 결제를 해서 구매하게 되면, 직접 구매할 때보다 과소비가 되게 됩니다. 또한 남은 돈으로 다른 인터넷 복권을 사게 되었습니다. 스피또 같이 바로바로 나오는 복권도 있던데 저도 모르게 결제를 다시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복권의 개념보다는 도박 쪽에 더 가깝다 생각됩니다. 잘 생각하시고 꼭 복권은 소량씩 오프라인 연금복권 구매처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복권의 구입한도는 111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솔찍히 이렇게 10만원씩 아니 5만원도 큽니다. 복권도 중독이며 복권에 너무 기대어 사는 삶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절제와 적절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청소년은 복권을 구매할수 없으며, 설령 당첨되더라도 수령 받지 못합니다. 복권은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실 때 희망과 행복이 됩니다. 이상으로 연금복권 실수령액 및 구매처 안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두가지 맛으로 즐기는 이성당 쌀찐빵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겨울철의 대표 간식 찐빵. 따뜻한 찐빵을 호호 불며 먹어도 좋지만 의외로 차갑게 얼려 먹어도 맛있다. 꽁꽁 얼려 둔 찐빵을 잡시 실온에 두면 앙금이 살짝 녹으면서 마치 팥 아이스크림처럼 느껴지는 식감이 별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이 만든 쌀찐빵은 버터 등의 유지류를 넣지 않아 담백하고 쫀득쫀득한 쌀빵에 달콤한 팥 앙금을 알차게 채웠고, 앙금 속에 콕콕 박힌 밤과 호두로 고소함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이성당쌀찐빵 25개가 한 세트로 제공되니, 냉동실 속에 넉넉하게 쟁여두고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아이스 쌀찐빵으로도 즐겨보자. 


 


쌀찐빵이 5개씩 담긴 패키지가 다섯봉지, 즉 쌀찐빵 총 25개가 아이스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뒷면에는 쌀찐빵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적어 두었다.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상온에서 살짝 해동 시켜 아이스찐빵으로 즐기거나, 전자레인지에 120~30초 정도 데워 따뜻하게 즐길 수도 있다.

 


 

한 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의 쌀찐빵이다. 안에 팥 앙금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진다냉동실에 얼려 둔 쌀찐빵을 해동 시키는 방법에 따라 아이스 찐빵, 혹은 따뜻한 찐빵으로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빵의 식감은 더욱 쪽득해지고 앙금이 부드러워진다면, 아이스 찐빵의 피는 시원하고 촉촉하게, 팥 앙금은 시원한 팥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빵과 떡의 중간쯤 되는 특유의 식감을 개발하기까지 유독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이성당 쌀찐빵. 그 탄생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이성당 쌀찐빵은 사실 연이은 실수와 우연한 발견으로 탄생한 빵입니다. 이성당 개발진은 떡과 빵의 식감의 중간점을 찾아 개발 중 이였습니다. 개발자가 전날 과음으로 인해 정신없이 빵을 만들다 실수로 버터를 넣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담백하고 깔끔한 빵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개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계속되는 실패에 화가 난 개발자가 반죽을 내팽개쳐 두고 점심을 먹고 돌아오니 반죽이 너무 많이 발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죽에서 맛있는 술내음이 나서 이를 가지고 찐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것들보다 훨씬 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찐빵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쌀찐빵에 가장 어울리는 쌀 역시 우연한 발견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각지의 유명하다는 쌀은 거의 다 써보았지만, 100% 마음에 드는 쌀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쌀가루가 바닥이 난 적이 있었는데 급한대로 동네 정미소에서 쌀가루 한 포대를 빻아 왔습니다. 헌데 지금까지 만들었던 어느 쌀보다 쌀찐빵에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이성당의 쌀찐빵은 동네 정미소 쌀을 고집합니다.

 



STEP 01 떡과 빵의 중간쯤 되는 쫄깃한 식감이 되도록 쌀빵의 재료를 배합 및 반죽하고, 알맞은 크기로 분할 뒤 발효를 거친다.




STEP 02 달콤한 앙금을 듬뿍 넣고 매끈한 찐빵 모양을 만든 뒤, 바닥에 들러붙지 않도록 종이를 덧대고 찜기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




STEP 03 촉촉하게 쪄진 쌀찐빵을 영하40도에서 급속 동결 시킨 후 진공포장으로 마무리 한다.

 

 


각 이성당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현재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의 한정 맞춤제작 특성상 물건이 품절되거나 판매 불가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성당은 섬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택배가 가능합니다. 택배 및 예약주문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품명 및 모델명 쌀찐빵 (25개 세트)상품구성100g x 5* 5세트

법에 의한 인증, 허가 확인사항 품목보고번호 20140484336149

용량(중량) 500g (100g × 5)수량1(5) × 5세트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별도표기일까지

생산자/수입자 및 소재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상장곤윗길 46 ()이성당 서수공장

원재료명 및 함량(원산지 표시 포함) 통팥앙금 53.7%[통팥용 삶은 팥 29.9%{99.8%(중국산), 산도조절제1, 산도조절제2}, 백설탕, 팥물앙금(증숙후 냉동) 17.9%(100%/중국산), 물엿, 변성전분, 정제소금], 박력쌀가루 19.8%(쌀가루/국산), 견과류가공품{60%(중국산), 백설탕, 차아황산나트륨(표백제), 황산알루미늄칼륨, 차지황색소}, 글루텐, 호두, 백설탕, 드라이이스트, 재제소금, 합성팽창제{산성피로인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옥수수전분, 제일인산칼슘, 젖산칼슘}

영양성분 1회 섭취참고량(60g) 총 약8회 섭취참고량(500g)

1회 섭취참고량당 함량 : 열량 114, 나트륨 48(2%), 탄수화물 21g(6%), 당류 1g, 지방 1g(2%), 트랜스지방 0 g, 포화지방 0g(1%), 콜레스테롤 13mg(4%), 단백질 4g(7%)  *( )안의 수치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입니다.

 

취급 시 주의사항

제품의 색상은 화면 설정과 명암 대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본 이미지는 실제품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냉동 제품이니 해동 후 재 냉동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 드실 때에는 충분히 해동 후 천천히 드시길 바랍니다.

- 본 제품은 대두,,우유,계란,땅콩을 함유한 제품과 동일한 설비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 해동 후에는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바로 드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외할머니 집에 안부를 전하로 갔다. 할머니께서 잣이 9월이 수확시기라 하였는데 주변에 잣나무가 많아서 모아놨다 하였다. 까지 않은 잣을 무더기로 발견한 나는 신나서 집으로 한보따리를 가져오게 되었다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별로 잣을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 탐탁지 않아 하였습니다. “엄마 잣 싫어해요? 잣 비싼 거 아잖아요. 별로 내켜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어머니 왈 네가 가져온다고 해서 가져왔으니, 네가 까라! 잣손질법 알고는 있냐?”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잣까는방법을, ‘뭐 호두만큼 까는 법이 어렵겠어?’라고 생각한 저는 아무 망설임 없이 아둘 두었다가 언제 써먹게, 이럴 때 써 먹으로라고 있는게 아들이야!” 라는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다들 어느정도 예상은 하셨겠지만 잣까는방법 검색을 통해 이 포스팅에 들어오신 분은 예상컨대 아마 까지 않은 잣을 눈앞에 두고 이걸 어떻게 하면 쉽게 깔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잣까는방법, 잣손질법, 잣까기 등으로 검색하시고 들어왔을 테니 말입니다.

 

 




잣나무는 소나무과이며 침엽수림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나무와 별반 차이가 없으며 잣 솔방울에서 잣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껍질이 매우 단단합니다. 그리하여 잣까기가 매우 까다로우며 때문에 가격 또한 견과류 측에서 비싼 편에 속합니다. 아 이래서 잣이 비쌋던 거였군!’ 우선 잣까는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에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잣과의 한판대결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꼭 무사히 승리하셔서 고소하고 맛있는 잣을 먹을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제 잣손질법을 시작하겠습니다.

[플라이어 이미지]


잣까기를 시작하려면 우선 준비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흔히 알고 있는 뺀찌(펜치), 플라이어, 롱노즈플라이어, 니퍼 같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적은 힘을 들여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연장을 준비하여야 합니다.(플라이어가 잣까기에는 가장 적합하다 판단합니다. 허나 플라이어가 없다면 위에 언급한 연장으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다음은 생각하신 그대로일 것입니다. 악력을 이용해 작을 열심히 파괴시켜 주시면 되는 거랍니다. 참 쉽죠? 네 쉽게 얻을 수 있는 잣이 아닙니다.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릅니다. 쓴 것 뒤에 단 것이 온다. 허허 참으로 잣과 잘어울리는 고사성어가 아니겠습니까? 이야기가 잠시 갈피를 못 잡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잣까는 방법으로 돌아와 우선 연장으로 잣 껍질을 부숩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너무 쌔게 잣을 눌러버리면 안에 내용물() 까지 모두 으스러져 버리기 때문에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잣껍질의 두께를 감으로 익히셔야 합니다. 감을 잡으셨다면 이제부터는 노력과 시간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잣 손질법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 연장을 이용해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자칫 잘못하다간 손가락을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엄청난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여담으로 잣까는방법은 말하실 때 발음을 주의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발음이 세게 되면 음 비속어로 들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잣을 까는 내내 동생이 형 잣까네?(발음과 억양은 아마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라고 계속해서 놀리는데 어찌나 얄밉고 혈압이 오르던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같이 까는 분과 얼굴 붉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잣까는방법에 대한 궁금중이 해결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이 되었길 바라며,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이번에 최순실 씨 아들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여태까지는 딸 정유라 씨에 대한 특혜 의혹만 나왔었는데, 과연 어떤 일이길레 최순실 아들 키워드가 급격하게 상승되게 되었는지 또 왜 이렇게 이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되 장안의 화제인 최순실씨의 아들은 정윤회 씨의 정씨 성이 아닌 김씨 입니다. 1982년 첫째 남편 김영호씨와 3년동안의 결혼 생활 도중 낳은 아들 김씨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으로 또 한번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는 정윤회 씨와 최순실 씨가 초혼인 줄 알았었는데 알고 보니 최순실 씨는 1982년도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3년 후 둘은 이혼을 했는데 그 사이 기간에 태어난 아들이 김씨입니다.


최순실 아들 김씨는 청와대에서 적어도 최소 2014년도 말까지 5급 행정관으로 근무했었으며 현재는 재직 중이 아닌 상태라고 합니다. 김 씨의 나이는 1983년생 올해 34세다. 청와대 내부 사정을 꽤뚫고 있는 한 인사는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총무구매 팀에 최순실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으로 직급은 5급 행정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순실 아들과 청와대 안에서 친목모임을 가졌던 사람들이 최순실의 아들이 청와대 총무구매 팀에서 근무 하였다고 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무구매 팀은 최근 화제가 되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 속해있는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관할하는 부서입니다. 여기서 의아한 부분이 이런 곳에 최순실의 첫째 남편과의 아들을 근무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민중은 이 부분에 있어서 뭔가 특혜가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고, 이 부분 또한 한번 조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씨는 경기도 안양에 있는 OO대학을 졸업한 후 OO백화점의 어느 한 부서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 정부로 교체된 후 청와대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고 들려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씨의 청와대 근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진 사실은 내부의 소리가 점점 더 붉어져서라고 밝혔는데 이것도 과연 사실일까 싶기도 합니다. 당시 청와대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한 말들이 많았다 하는데 정치권 출신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면서 일반 직장 경력이 화려하지도 않은 김씨가 어떻게 해서 채용되었는지 의아하였다합니다.


만약에 김 씨가 청와대에서 근무한 게 사실이라면(지금까지 나온 의혹들에 의하면 뭐 굳이 말 안해도 되겠습니다만) 국정에 개입했다는 즉 최순실 씨가 국정 개입을 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물론 간접증거는 될 수 있습니다)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겁니다. 원래 청와대란 곳의 행정관이라는 위치가 어떤 보통의 평범한 공무원들이 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거에 있어 일을 도와 성과를 내었던 사람들과 위의 일들에 대한 중요한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던 사람과 비서관이었던 사람들이 했었던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인데, 이 부분도 의심쩍게도 최순실 씨 아들이 들어가서 이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 경위가, 아무래도 최순실 씨가 압력을 행사해 내아들좀 채용해라 라고 했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상황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큰 사회적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뜨거운 논쟁으로 밤을 깨운다. JTBC 밤샘토론 에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며 정국을 마비시킨 최순실 게이트를 진단한다고 합니다"최순실 블랙홀에 빠진 박근혜 정부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JTBC 밤샘토론에서는 박대통령의 사과도 소용없이 계속해서 커져가는 최순실 게이트가 미칠 파장과 박대통령의 비선실세 그리고 박대통령의 오장육부라 불려오던 최순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또한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며 가마솥 마냥 들끓고 있는 민심과 최순실블랙홀을 빠져나갈 방법은 있는가에 대하여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JTBC 밤샘토론은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새누리당 원외대변인으로 임명된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국민의당 국민소통본부장 최원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경 한걸음더 연구소 대표가 논객으로 함께합니다.

 

연설문 수정과 인사개입 심지어 외교안보기밀까지 최순실게이트 파문으로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풍문으로만 들려오던 비선실세 의혹이 사실로 수면위로 떠오르며 대학생들과 시민단체에서 시국선언이 발생되는 현 상황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민심수습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국정개입 의혹 중심에 있는 최순실 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설문 수정 외에 모든 의혹을 부인하면서 귀국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힌 상황에 정치권에서 꺼내든 특검이 진실을 밝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우병우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 등 청와대 핵심 인사들의 사퇴 등 청와대 인적쇄신은 물론 내각 총사퇴 등 대대적 인적 쇄신은 필요할지 열띤 토론을 예상해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지난 26)

바지사장은 많이 들어봤는데 바지대통령은 처음 들어봤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 하루 전 던진 개헌의 불씨를 살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토론합니다. 한편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박대통령, 취임 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대국민사과에 나섰습니다.

 

대국민사과 기자회견 박대통령(지난 25일)

저로서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여야 개헌파가 27일 합동토론회를 열어 최순실게이트를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이라 지적하며 권력분산 개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즉각 특검을 수용하는 등 비판 여론은 오히려 확산되며 거세지고 말았습니다개헌 제안까지 나온 최순실 블랙홀에 빠진 박근혜 정부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과연 지금이 개헌을 논의할 적기인가, 또한 개헌을 한다면 대체 누가 주도를 해서 할 것인가, 초점은 어디에 맞추어 갈 것인가, 오늘 토론의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온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고 있는 가운데 전 현직 여당, 야당 대변인들이 함께하는 JTBC 밤샘토론 오늘 밤 1028일 금요일 1130분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우며 몸에도 좋은 산딸나무열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딸나무는 황해도 이남의 숲속에 자라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입니다. 산딸나무는 열매가 마치 딸기처럼 생겼다 해서 산딸나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구찌뽕 열매를 더욱 닮았다고도 합니다. 자라나는 환경은 햇빛이 잘 들어오고 토양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납니다.




살딸나무의 높이는 7m 전후이며 잎사귀는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물결 형태의 굴곡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은 통상 6월 근처에 백색으로 피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네 개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가지 끝에 꽃이 30여개가 하늘을 향해서 활짝 피어나고, 길이는 3cm에서 8, 너비는 2cm에서 3입니다


 



가지 부분은 층층이 수평으로 펼쳐집니다. 줄기부분에는 털과 같은 것들이 위로 갈수록 차츰차츰 없어집니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둥글고,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은 육질이 달고 식용이 가능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효능이 좋은 열매는 식용, 약용으로 쓰이곤 합니다.

 

산딸나무는 꽃이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 조경수로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경수로 이용하면 좋은 이유는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하여 4m에서 5m 사이로 심으면 충분한 간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나무가 잘 자라납니다. 여기서 열리는 열매는 식용으로 쓸 수 있으며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사조화 혹은 야여지라고 합니다. 살딸나무열매는 달고 떫으며 약성은 지극히 평범한 성질로 열매에 구연산, 과당, 타닌, 주석산 등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산딸나무열매는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이걸로 효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산딸나무열매 효능은 소화불량이나 위염, 발열, 오한, 복통이 있을 때 생으로 그냥 먹거나 달여서 먹습니다.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창감이 있을 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매나 산딸나무 씨앗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면역성을 강화효과도 볼 수 있다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요즘 들어 산딸나무 꽃차를 많이들 드시곤 합니다. 부가적으로 산딸나무의 효능으로는 뼈를 단단하게 해주고 내장을 깨끗하게 하며, 면역력을 증진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 노화방지, 신경통, 신진대사촉진 등 많은 부분에 이로운 만병통치약 같은 산딸나무 입니다.


 


이렇게 여러모로 좋은효능을 가지고 있는 산딸나무열매 입니다. 산딸나무의 꽃말은 희망의 속삭임입니다. 좋은 꽃말과 6월에 피는 꽃의 4개의 꽃잎이 사이좋게 모여 나무 전체를 뒤덮은 모습이 아름다워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있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아름다우며 몸에도 좋은 산딸나무를 집에 한그루쯤 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산딸나무열매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학생 뿐만 아니라 우리는 누구나 공부잘하는법을 꿈꾸곤 합니다. 우선 '학습'이란 배워서 익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평생 학습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허나 이러한 학습을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작 본인이 원치 않아도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능동적인 학습과 수동적인 학습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시작하려 합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배움에 터인 학교를 예로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면 보통적 두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굳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순수히 학문 분야에 흥미를 느껴 그것을 알아가며 탐구하는 즐거움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성적에만 급급해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두 부류의 사람들을 우리는 보통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으로 나누곤 합니다.


수동적인 사람은 대부분 눈앞의 것만을 위해 행동합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던 학교를 예로 보자면 성적만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게 뭐 잘못된 것이냐 라고 반론을 제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본인은 주위에서 자신의 성적을 위해서 하지는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보통 어떻게 하면 노력하지 않고 쉽게 잘하는 법이 있을까.’ 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런 행동들을 저지르곤 합니다. 남의 것을 컨닝을 하거나 본인의 성적을 위해 남을 이간질시키고 주변사람을 방해하는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적을 위해 과제와 시험에만 목메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은 성적을 잘 받기위해 공부해야한다는 개념은 '학습'이란 본질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부라는 것이 자신의 학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키워나가기 위한 것이며, 성적이라는 것은 그동안 학습한 것을 평가하기 위한 단순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 사람의 어떠한 학문적 진정성과 그 사람의 깊이를 알아내는데 상당 부분에 제한이 있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헌데 성적에만 목메어 공부를 한다면 깊이 있는 공부를 할 확률은 지극히 낮기 때문에 그 분야를 아무리 오랫동안 학습 한다 할지라도 그 분야에서 깨닳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를 것이다.


반면 능동적인 사람은 성적을 떠나서 그 분야에 흥미를 가져 진정성을 가지고 탐구하며 주어진 것만이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을 말합니다같은 개념이라도 단순하게 외우는 것만 급급해하지 않고 자신에게 ?” 라는 질문을 던지고 분석하고 연구합니다 능동적인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옮겨보고 실행해 나갑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성적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간혹가다 성적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런 사람은 어느정도의 수련기를 지나면 빠른 속도로 성적이 상승합니다. 이들이 이럴 수 있는 이유는 특별한 공부잘하는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고 기본개념이 단단히 잡혀있기 때문입니다즉 자신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학습해왔기 때문에 학습의 능률과 그에 따른 발전 속도가 보다 빠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능동적인 사람은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하며 진정성 있는 학습을 하는 반면에 수동적인 사람은 목적의식이 없이 눈앞에 있는 것, 즉 성적에만 목 메인 학습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글쓴이는 능동적이란 사람이라고 말하고 습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행동에서는 수동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곤 합니다. 시험 전날 컨닝 페이퍼도 만들어 컨닝도 해보았고 족보를 외워서 시험을 쳐본 적도 있었으며, 남의 작품을 내 것인 마냥 카피해서 제출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나의 행동을 돌이켜 보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반성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공부잘하는법에 관한 이야기 보다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쪽으로 글의 초점이 기울어 버린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어떠한 방식으로 학습할지는 개인이 판단할 몫입니다.

우리사회는 음주가무 자리가 많습니다. 특히 소맥문화, 치맥문화 등 우리 사회 주변에서는 맥주는 떨어질 수 없는 음료인데요. 간혹가다 술자리 라던지 술집에서 오프너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위 남자 분들을 보면 옆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뻥~ 하며 병뚜껑을 멋지게 날려버리곤 하죠. 막상 따라하려 하면 손만 아프고 뚜껑은 제자리에 있는 경우가 허다 하답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그런 모습을 보고 본인도 맥주병 따는법을 터득해 술자리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보며 맥주병 따는법 에 대하여 시작해 보겠습니다.


 




 

맥주병 혹은 병맥주를 따려할 때 오프너가 없는 경우 속된 말로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병뚜껑을 연다고 막 힘자랑 하시다 결국 못 따거나 피식 소리와 함께 힘겹게 따시는분 한번쯤은 주위에서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맥주병 따는법을 마스터 하신 분들에게 여쭈어 보면 하나같이 하는 말씀이 있죠. 그건 바로 이건, 힘으로 따는게 아니야.” 참 쉬운 말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에겐 답도 없는 어이없는 말이죠. ‘그런 말은 나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말은 틀린 말이 아니라 정답입니다. 조금 더 구현 설명을 하자면 누구나 학창시절에 배워 익히 알고 있는 지렛대의 원리입니다. 맥주병 따는법 하나 배워 가려다 이런 공부나 시키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지만... 행여나 지렛대의 원리에 대해서 모르시거나 오랜만에 들어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어린이백과 : 생활 속 과학원리 지레’]


지렛대의 원리란? 지렛대의 원리는 작용점과 힘점 그리고 받침점으로 이루어진 지렛대의 형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주변에 시소가 있는데요. 시소 앞자리에 타면 아무리 무거운 사람이라도 뒤에 탄 사람과 무게가 비슷해지는데, 이는 힘점이 받침점과 멀어지면 그에 작용하는 힘도 점점 쌔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작용점이 받침점과 가까워지면 그 물체를 이동시키는 데에 이용되는 힘도 마찬가지로 적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맥주병 따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이 방식만 적용한다면 주변에 어떤 물건을 가지고서도 멋지게 한방에 병뚜껑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부러워하거나 짜증날 필요는 없습니다. 술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 중 가장 흔하고 난이도가 쉬운 물건이 숟가락입니다.


1. 우선 숟가락과 맥주병을 준비합니다

2. 다음으로 병 주둥이를 손으로 쥐어 잡습니다. 여기서 병뚜껑과 병 사이를 최대한 당겨서 잡아야 됩니다

3. 그러고선 숟가락을 병뚜껑과 병의 틈 사이로 집어넣습니다. 지금까지 방법이 옳은지 확인하는 방법은 숟가락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맥주병 주둥이를 잡고 있는 손만으로 숟가락이 서 있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이게 세 번째 순서의 가장 큰 핵심입니다

4. 고정된 손은 움직이지 않은 채로 반대쪽 손을 이용해 빠르게 아래로 당깁니다. 무섭다고 천천히 내리시면 손가락이 끊어질 듯한 지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허나 병뚜껑이 제대로 따졌을 시 뻥 소리와 함께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위 사진의 느낌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소리가 뻥~ 하고 시원하게 들려야 정확한 맥주병 따는법입니다. 피식 소리가 난다면 그건 힘으로 이미 담금질을 많이 하였기에 탄산이 세어 나갔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또 그만큼 손가락에 고통도 따르게 되겠죠. 이 글에서 말한 방법으로 조금만 연습하신다면 남녀노소 누구든 시원하게 맥주병을 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되지 않는 분은 어렸을 적 배웠던 지렛대의 원리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막상 한번 하고나면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원리입니다. 이상 맥주병 따는법 지렛대의 원리면 간단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율금효능은 세계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별한 건강식품으로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율금은 원래 성질은 차면서 맛은 굉장히 맵고 쓰면서 혈적을 풀어준다 하며, 기를 내려주고 혈림과 오줌에서 피가 나는 것을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혈기로 인한 심통을 낫게 한다고 사전에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사전을 보면 머리가 아프고 또한 잘 이해도 되지 않기에 지금부터 율금효능 에 대하여 정확하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분은 아마도 율금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거나, 강황이랑 비슷한 것 아닌가? 라고 수박겉핥기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율금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엄청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화 장애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현대사회의 최고의 질병인 암까지 예방해 준다고 하는데요. 의료계에서까지 주목하고 있는 슈퍼푸드 율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율금과 강황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 둘은 본질은 같은 것이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원산지가 달라 불려지는 이름이 다른 건데, 강황은 수입산이며 반면에 율금은 국산입니다.

 

율금을 슈퍼푸드라 칭하며 의료계에서까지 주목하는 이유는 율금효능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커큐민은 항산화 및 항염작용이 강력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 또한 있다고 합니다.

 



율금의 첫 번째 율금효능으로는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소화와 흡수는 물론 독소를 배출을 시켜 면역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며,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시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두 번째 율금효능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되겠으나 율금 하나만으로 암세포를 죽이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치료라는 단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종양과 같은 비정상 세포들의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세 번째 율금효능은 당뇨병을 개선해준다는 것입니다. AMPK라는 유도단백질 키나아제라는 효소를 활성화시켜서 몸속에 에너지를 정상적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주고, 당뇨에서 가장 중요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네 번째 율금효능은 기본적인 내용인 소화에 관련된 것입니다. 건강의 기본은 소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섭취한 음식이 몸속으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찌꺼기로 남는다면 그것은 모든 발병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율금은 뱃속의 혈류를 증가시키며 담즙이 잘 생성되게 도와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마지막 효능이 가장 우리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데요. 율금은 먹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빠진다라는 엄청난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담즙 분비를 활성화시켜 지방분해를 도와주며, 신진대사 또한 촉진시켜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왜 율금이 슈퍼푸드이며 의료계에서 까지 이목을 가지는지 어느 정도 납득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부터 메스컴과 인터넷으로 율금효능이 더욱 입소문을 타며 율금가루, 율금환 같은 가공식품들이 엄청난 선풍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이글을 마치고 전에 선물 받고 집에 썩히고 있는 율금가루를 한 스푼을 먹어보아야겠습니다. 건강식품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꼬박꼬박 챙겨 드시는 것이 더 중요하니 귀찮아도 매일매일 챙겨 드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율금효능 정확히 알아보자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