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등장인물과 내성적인 보스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의 후속 드라마로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내성적인 보스 인물관계도

 내성적인 보스 인물관계도는 우일을 중심으로 환기 가족, 로운 가족, 사일런트 몬스터, 브레인 홍보팀의 관계로 드라마가 진행된다.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 인물관계도


 


은환기(연우진)

주요 내성적인 보스 등장인물

문 닫는게 익숙한 극도로 내성적인 남자! 홍보 회사 사일런트 몬스터의 보스!

"무시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조금 무서울 뿐입니다!"

 

홍보 업계 1위 회사의 대표 자리에 있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심지어 함께 일하는 직원들조차 그를 잘 몰랐다.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하는 순간까지 종일 구석진 CEO집무실에 틀어박혀 두문불출. 회의나 회식자리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베일에 싸인 채 주변인들이 목격한 행적만 전설처럼 떠돌 뿐. 까마귀 무리에서 홀로 떨어진 고고한 한 마리 학이라는 둥, 얼음 같은 포커페이스로 자기 패는 감춘 채 상대를 낱낱이 꿰뚫는다는 둥, 마치 유령처럼 인기척 없이 나타났다가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는 둥, 거의 무슨 신화 수준으로 미화되기도 했지만 거만한 나르시시스트, 의뭉스러운 변태, 자기 세계에 빠진 왕따라는 비방도 오프더레코드로 쏟아져 나왔다.

 

사실을 말하자면, 환기는 그저 극도로 내성적인 사람일 뿐인데




은이수(공승연)

빵빵한 부모, 지갑, 남친 그리고 몸매까지! 세상 모든 것을 갖춘 환기의 여동생!

"그래도 사람인데 저도 못 가진 것이 있지 않을까요?"

 

브레인홍보 초대사장 복동의 딸.

오빠 환기와는 정반대의 시원시원한 외향적 성격. 게다가 화려한 외모로 어느 자리에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주인공이 된다. 그렇다고 도도하게 거만 떨거나 잘난 척 하는 타입은 절대 아니다.

 

사람 안 가리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웃어주며 기분을 맞춰준다.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치는 오빠 환기 때문에 번번이 험악해지는 집안 분위기를 녹이는 것도 늘 이수였다. 가족들 누구도 환기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수만큼은 오빠에게도 살갑게 굴며 위로해주는 존재였다.

 

사실은 그녀도 내성적인 사람이다.




은복동(김응수)

브레인 홍보 설립자, 환기의 부친

 

부리부리한 눈, 우렁우렁 목소리, 호탕한 웃음, 탱크 같은 어깨와 단단한 돌주먹. 거칠고 터프한 상남자. 맨주먹으로 대한민국 업계 1위 홍보회사 오너로 일어섰다.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불같은 열정과 강한 의지도 있었다.

 

그런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아들 환기다.




박애란(김예령)

환기의 모친

 

남편 은복동 뺨치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잠시도 혼자 있는 시간이 없다. 환기가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부터 온갖 학부모 모임의 장을 맡았다. 환기는 학교에서 우일 말고는 친구가 없었지만 모든 학부모들은 애란의 친구였다.

 

아들을 향한 과도한 애정과 집착만큼이나 자기애도 강해 어느 자리에서나 화제의 중심에 서려고 한다. 자기 얘기만 하고 남 얘기는 통 듣지 않는다.

 

 





내성적인 보스 채로운 인물관계도




채로운(박혜수)

주요 내성적인 보스 등장인물

닫힌 문을 두드리는 여자! 복수를 꿈꾸는 사일런트 몬스터의 깨발랄 신입사원!

"소탈하게 소통 좀 해보자구요, 보스!"

 

낯가림 제로. 새로운 사람 만나는데 두려움 따위 없다. 두려운 건 어색한 침묵 뿐.

 

상대방을 웃게 만드는데 투철한 사명감 같은 게 있어서 쉬지 않고 떠들어댄다. 학교 다닐 때 오락부장도 성에 안 차 환락부장이라 스스로 명명했으며 사회 나와서는 회식의 여왕혹은 뒤풀이의 여신으로 활약. 사람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하니 사람 앞에 나서서 말하는 프레젠테이션은 그녀의 주특기. 그야말로 AE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 할 수 있겠다.




채원상(이한위)

로운의 부친이자 뉴욕이발관의 이발사

 

과묵함이 정도가 지나쳐 하루 종일 한 마디도 안 하는 날이 대부분이다. 워낙에 조용한데다 첫째딸과 아내를 잃은 뒤로 더 말수가 줄었다. 그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삶의 이유, 둘째딸 로운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젊은 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선다.




채지혜(한채아)

로운의 친언니

 

참하고 사려 깊은 여자. 3년 전 브레인홍보의 비밀스런 CEO실 비서로 일한 적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99년 태어난 여자아이의 이름 중 가장 많다는, 지혜. 워낙 조용한데다 이름까지 흔해서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별로 없었다.

 

환기는 그렇게 있는 듯 없는 듯 있어주었던 지혜가 마음에 들었지만 그런 환기의 속내를 알 길 없는 지혜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것 같아 괴로웠는데...




우기자(이규한)

마이너 인터넷 언론사 기자, 악플러의 황제

 

자판을 씹어 먹을 기세로 모든 사람을 까고, 모든 사건을 삐딱하게 꼬아 본다. 글에는 시퍼렇게 날이 서있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의외로 말수 적고 얌전한 모범생. 로운과는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같이 자란 편안한 동네오빠 술친구다. 환기의 갑질 논란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데...

 




내성적인 보스 강우일 인물관계도




강우일(윤박)

주요 내성적인 보스 등장인물

말단 직원까지 챙기는 이상적 리더! 환기의 절친이자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지금은 소통의 시대! 친구는 아무 말도 하지마! 사람들한테는 내가 대신 말해줄게!"

 

홍보가 사랑 받기 위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라면 단연코 우일은 홍보를 위해 태어난 남자.

 

일단 외모부터가 시선을 사로잡는 훤칠한 라인에 호감가는 눈웃음까지 장착, 그냥 왕좌에 가만 앉아계셔도 무수리들이 알아서 줄줄이 따라붙을 텐데 신의 미모로 평범한 인간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자비로운 대인 친화력에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정확히 콕 집어 들려주는 마법 같은 화술까지! 거기다 적절한 거리를 조절하는 세련된 매너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학창시절부터 줄곧 낮은 곳으로 임하는 리더십으로 구석진 응달의 외톨이까지 두루 끌어안았는데 그게 바로 환기였다. 하지만 20년이나 환기의 들러리에 섰으면 충분하잖아? 언젠가부터 우일의 그늘에 숨어 있던 조용한 괴물이 눈을 뜨고 마는데...




박실장(스테파니)

강우일의 오른 팔. 빈틈없는 커리어우먼.

 

당유희보다 나이도 어리고 심지어 학교 후배인데 유희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과장 자리도 근근이 버티는 사이 초고속 승진으로 저만치 앞질러 버렸다. 우일에게 남몰래 흠모의 감정을 품고 있지만 결코 드러내지 않는다.




정대리(정이연)

박실장 라인. 강우일 팬클럽. 브레인 홍보의 간판 엘리트 AE

 

모델처럼 늘씬한 키와 몸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최고무기는 매력적인 미소와 사교적인 화술. 어떤 안티기자일지라도 우호적으로 돌아서게 만든다.




이대리(황소희)

박실장 라인. 강우일 팬클럽. 브레인 홍보의 AE

 

아담한 체구에 동글동글 동안이라 마냥 어리게만 보이지만 그녀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조곤조곤 조용하고 차분하게 상대의 기분을 절대 거스르지 않고 달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설득해내는 프로 중의 프로

 

 



내성적인 보스 사일런트 몬스터

 



당유희(예지원)

사일런트 몬스터의 엄마 역할을 맡고 있는 열혈 워킹맘 과장님!

"좋은 아침! 우리 아기들 아침은 하고 왔쪄요?

 

출근은 제일 늦고 퇴근은 누구보다 신속하다.

조퇴와 반차의 생활화. 차라리 칼퇴근 해주는 날은 고마울 지경. 인간성만큼은 푸근해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느지막이 출근하는 그녀의 손에는 늘 푸짐한 빵봉지가 들려있다. 먼저 출근한 동료들에게 빵 하나씩 입에 물려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며 연애상담도 해주고 은밀히 뒷담화도 주고받으면서 회사내에서 엄마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어느 날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래도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긴 가련한 빵셔틀을 거부하는 이가 나타났으니, 다름 아닌 환기였다.




김교리(전효성)

무기력, 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비서 출신 사일런트 몬스터의 민감한 직원!

"앞으로 대표님 직함 빼고 이름으로 부르라구요?"

 

환기의 CEO실 앞을 지키는 비서.

쥐새끼 한 마리 얼씬 못하게 막는 것이 그녀의 임무다. 소음에 민감한 보스 때문에 발소리도 못 내고 살금살금.. 시선에 민감한 보스 때문에 고개도 못 들고 머리를 조아린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독특하고 예민한 보스를 모시느라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신경쇠약까지 걸릴 지경. 가벼운 우울증과 그로 인한 무기력, 만성피로를 앓고 있다.

 

갑질 기사가 터지고 내부고발자로 의심받지만 결백을 주장하고, 환기의 환골탈태 프로젝트를 위해 사일런트 몬스터에 들어가게 되는데...




엄선봉(허정민)

S대 석사학위 토익 990점을 가진 고스펙 독설 담당 잔소리꾼!

"내가 입만 열면 불행 바이러스 퍼트린다고? 아니지 그건 팩트야 팩트!"

 

불행바이러스 퍼뜨리는 부정적 인물.

그래도 가방끈 길다고 아는 건 많은데 아는 건 또 안다고 티내야 직성이 풀린다. 로운이 머리에서 김나게 제안서 쓰고 있으면 뒤에서 쓱 고개 내밀고 지적질이다. 그렇게 잘 알면 자기가 쓰지. 입으로 일 다 한다. 잔소리는 꼭 나라면 말이야...”로 시작한다.

 

자기가 하면 그것보다 훨씬 더 잘 할 거라면서 결국 아무 것도 안 하고 남이 해놓은 일 툭툭 트집 잡고 냉소적으로 깎아내리기만 한다.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것이다. 현실에선 진짜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테니까.

 

실패할까봐 아무것도 시작 못하는 투덜이. 그런데, 그의 투덜거림을 경청해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다들 재수 없는 잘난 척 정도로만 여기며 귓등으로 흘려듣던 그의 의견을 새로운 팀장 환기는 성의껏 들어주고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기까지 한다. ..당황스럽다...!!




장세종(한재석)

채로운의 입사 동기! 부모님 인맥으로 입사한 열정제로 신입 사원!

"출근? 그건 그냥 취미로 하는거임!"

 

로운과 입사 동기 신입사원.

세종의 고슴도치 부모님은 아들에게 거는 기대가 지나치게 컸다. 하지만 그에겐 두 가지 가벼운 장애가 있었으니, 하나는 난독증이고 두 번째는 난독증으로 인한 학습장애. 날마다 같은 시간에 출근해 반복되는 지루한 삶을 사는 건 너무 끔찍하다.

 

꾸준한 노력 따위 개나 소나 할 수 있지만 천재는 신이 내리는 거다. 본인은 신이 내린 직관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세종, 남들 죽어라 야근할 때 팽팽 놀면서 직관이 반짝 떠오르기만을 느긋이 기다리는데...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줄거리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로맨스! 과연 tvn 신작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줄거리는 어떻게 전개될까?



 


외향적인 사람들이 차지한 세상극도로 내성적인 보스가 나타났다

천성이 내성적인 남자가 있다. 그냥 내성적인 것도 아니고 극도로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이 남자가 어쩌다 리더가 됐다고 치자보고와 결재를 바라는 직원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그의 방을 들락거리고 회의실과 회식자리 주목 받기 딱 좋은 상석이 그의 자리가 될 것이며 고객사 미팅에 접대에 여러 경쟁사들과의 피 터지는 프레젠테이션에... 이 남자, 괜찮을까...?


 리더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는어디서나 돋보이고 누구보다 사교적이며쿨하고 대담한 성격에 활기찬 에너지가 들끓어 신속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거침없이 일을 처리하고앞에 나서서 자기주장을 펼치는데 전혀 거리낌 없어 화려한 입담으로 사람들을 휘어잡고 흐름을 주도하는 존재대부분 아마 위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그런데, 위에 나열한 특성들이 모두 외향적인 사람을 가리킨다는 점좀 이상하지 않은가? 


 



언제부턴가 세상은 조조와 같은 외향적인 리더를 원한다당당한 자기표현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미국식 사고방식의 영향으로 유비처럼 내성적인 리더는 조선왕조 점잔빼는 양반선비님들한테나 먹히게 됐다그런데 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는 정말 반드시 외향적이어야만 할까에이브러햄 링컨,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이건희, 마하트마 간디아인슈타인, 안철수, 히치콕, 마이클 조던, 박지성... 이들은 모두 내성적인 사람이라는 사실


번뜩이는 카리스마로 100을 이끌어가는 활동적인 1이 외향적인 리더라면,내성적인 리더는 100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수록 돕는 조용한 1이다빠른 결단력은 부족하지만 신중하게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은 꽤 신뢰할만하며다수의 사람들을 휘어잡는 대신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세심함과 따뜻함을 가졌다물론, 그의 방문이 열리길 기다리는데 인내심은 조금, 아니 많이 필요하겠지만 끈기를 갖고 기다리면 내성적인 보스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져들 것이다외향적인 사람만이 보스로 추앙받는 세상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한 내성적인 보스의 위풍당당.. , 아니.. 고요하고 섬세하며 사려 깊고 겸손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내성적인 보스 줄거리는 무겁지 않은 내용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내성적인 보스는 월화드라마로 방송시간은 월요일, 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되며, 1월 16일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내성적인 보스는 몇부작? 네 여느 드라마와 같이 20부작입니다. 설레는 신작드라마 이제 월요일 저녁도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TVN사의 SNL8의 개그우먼 정이랑씨는 유방암으로 가슴절제 수술을 받은 엄앵란씨를 패러디를 한 사건으로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21조 제 3(인권 보호)과 제27조 제5(품위유지)를 위반하여 경고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SNL8 경고 중징계를 받은 이유는 프로그램 중 백지영씨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면서 가슴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부끄럽다. 잡아보려 해도 잡을 수 있는 가슴이 없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유방암 환자들을 희화화하였기 때문이다지난달 방송 촬영 중 유방암 판정을 받아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엄앵란씨는 SNL8이 중징계를 왜 받느냐며 안타까워했다.

 

 



엄앵란 씨는 유방암 희화화 논란에 휩싸인 정이랑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를 청했다고 전했으며, 이에 돈벌고 살려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니 편하게 자라.” 라고 정이랑씨에게 말했다 한다이어 정이랑 씨는 잘 몰랐다는 것으로 잘못이 면피 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다며 죄송하고 방송인으로써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을 가하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최순실이 이번에도 정신적 충격을 빌미로 특검 소환에 불응하였습니다. 최순실 정신적 충격으로 특검소환을 불응했는데 당연히 충격을 안 받으면 됩니다. 더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허나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정신적 충격이란 사유로 소환에 불응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복장 터질 일입니다. 특검은 구속영장 발부를 통해서라도 최순실 강제 구인을 하겠다는 대응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최순실이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달 27일에는 사유를 건강상 문제로 들었는데 이번엔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특수검찰 측은 정유라 덴마크 체포소식을 접하고 최순실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최순실은 정유라다 덴마크에서 구금된 일에 관하여 변호사에게 송환 절차 등을 질문하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환에 응하지 않는 최순실을 특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최씨를 구인하는 방법이나 사기미수, 직권남용 외 새로운 혐의를 더해 구속영장을 더 발부하여 소환하는 방법을 검토 중입니다. 이 두 방안 중 특검이 어떤 카드를 꺼내어 최순실을 소환할지 조금 더 관측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2017년 삼재띠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로부터 닭띠는 고요한 새벽의 어둠을 깨우고 희망을 전하는 닭의 해인 정유년. 닭띠는 앞날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성실하다 알려져 있곤 합니다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어르신들이 꼭 삼재에 대해 말씀하고는 합니다. 예로부터 조상들이 믿었던 미신이라고 하니 2017년 삼재띠 조금은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 첫해를 들삼재, 둘째 해를 묵삼재, 셋째 해를 날삼재 라고 합니다. 삼재 때 특히 첫해인 들삼재 때에는 각별히 조심하고 삼재를 믿는 집안에서는 부적을 써서 액운을 예방하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2017 삼재띠 중 새로 들어오게 되는 들삼재 띠는 토끼띠, 양띠, 돼지띠입니다. 삼재는 흉신이며 천재, 이재, 지재 이 세가지 재난을 말합니다. 뭐 삼재라고 꼭 나쁜 일만 생기는 것도 아니니 반대로 복삼재라 여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묵삼재 띠는 호랑이띠, 말띠, 개띠입니다. 묵삼재는 작년에 들삼재로 들어와서 이번년에 묵어있다 하여 묵삼재, 다음 년에 날삼재를 거쳐 삼재가 나가게 됩니다.

 

 


마지막인 날삼재 띠는 소띠, 뱀띠, 닭띠입니다. 마지막 삼재 해니 매사에 한번 더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삼재는 사주를 근거로 불교에서 전해오는 유래입니다. 어찌 보면 미신이니 삼재에 너무 휩쓸려 부정적 기운을 타지 마시고 역으로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라는 말처럼 매사 조심하고 신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 정유년을 맞아 새해에는 항상 밝고 기운 넘치는 아침을 맞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2017 삼재띠 집중탐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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