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말하는대로, 소신있는 발언 강원국 연설비서관
23일 JTBC에서 방송된 ‘말하는대로’ 에는 청와대 전 강원국 연설비서관, 오영환 소방관 그리고 개그우먼인 오세영씨가 출연했습니다. 이중 청와대 전 비서관 강원국씨는 우리나라의 현 시국의 원인을 분석, 설명했습니다.
23일 JTBC 말하는대로 프로그램에서 청와대 전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연선물을 8년간 써 왔다고 밝혔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연설문을 쓸 때 강원국 씨를 직접 찾았으며, 5년 내내 혼났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서 청와대 전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리더는 자기의 생각이 있어야한다. 누구한테서 빌려오면 안되며, 그것을 못 한다면 리더가 아니다.” 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날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자기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리더,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지 않는 참모들이 지금의 문제를 빚어네었다.” 라고 대한민국 현 시국을 분석하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원국 전 비서관은 2000년부터 2008년 까지 8년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행정관, 비서관으로 재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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