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일 방송된 SBS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로 손호영과 서문탁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컬투쇼에 손호영씨의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태우의 비밀을 폭로한 것과 김태우 말에 속아 바지 벗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해프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컬투쇼에서 서문탁이 공연 중 바지가 찢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멈추지 않고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호영은 자신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음을 밝혔는데요. 김태우가 손호영은 벗으면 멋있을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어셔가 했던 퍼포먼스를 따라했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호영은 김태우 말에 현혹되었다. 그 것도 하얀색 팬티였다.” 라고 말해 컬투를 자지러지게 하였습니다. 이에 정찬우는 엄청 자심감이 있냐?, 저는 3D 입체 팬티다 등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서문탁은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자 손호영은 다시는 안한다며 후회를 드러내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서문탁씨가 미지의서계를 라이브로 불러주었는데, 노래를 들은 컬투는 서문탁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허나 컬투는 서문탁이 가성에 약하다라고 폭로 하였는데, 이에 질세라 손호영 또한 같은 GOD 그룹의 김태우도 가성에 약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손호영은 김태우가 가성이 잘 안되며, 목소리가 허스키하다고 전했는데, 이이야기를 들은 컬투와 서문탁은 성대결절 때문에 가성이 어렵다했습니다. 이에 손호영은 김태우가 수술을 한번 했다고 긍정하였습니다.태우가 노래는 너무 잘하는데 가성을 멋있게 내야는데, 너무 별로다라고 폭로했습니다.

 

20일자 컬투쇼에 출연해준 손호영은 이날 웃음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신선한 컬투쇼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입담을 들려줄 게스트들이 자주자주 나와서 우리의 입가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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