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환급금 역대 최대 기록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가 좋지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경우입니다. 경기불황이 계속해서 악화되면서 그동안 꾸준히 넣었던 보험료마저 가계에 부담이 커지게 되었는지, 손해를 무릅쓰고라도 계약 해지를 하고 보험 해지환급금을 받는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금일(23)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월관 통계에 보면 25개의 생명보험회사와 16개의 손해보험회사가 이번 상반기에 지급한 해지 환급금은 역대 최대인 147000억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먹고살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가 힘들어 지면서 중도에 보험을 깨서라도 보험사로부터 일정 금액을 돌려받기 위한 가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보험사들의 총 계약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으므로 해지환급금의 증가는 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급등하는 것은 그만큼 가입자들의 생활이 어려워진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보험 해지환급금이 약 7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을 보면, 지금같은 지독한 경기불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얼마 남자 않은 올해, 다시 해지 환급금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이어서 인지 50대 삶의 만족도 에 관한 글들도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이에 관해서 짧게나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현재 보건복지정책 수요조사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2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낮아져 50대에 가장 만족도가 낮아집니다. 그러다 그 이후로 나이가 들수록 만족도가 상승하는 U자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50대들은 참 걱정거리가 많은데 건강문제, 자녀교육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고 있습니다. 미래에 노후에 대한 걱정과 맞물려 지금 당장에서도 먹고 살기 빠듯한 경기와 자녀교육비용은 어마무시한 우리사회가 50대들의 목을 조여 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당장에 먹고 살 금전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져 환급금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삶의 질이란 것이 무조건 적으로 금전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 우리 주변에 거의 모든 것들이 금전이란 것과 접목되어 있습니다. 경기가 힘들어지니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고 얼굴엔 근심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환급금 역대 최대 기록, 50대 삶의 만족도 같은 찡한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보다는 누가 보아도 행복을 공감할 수 있는 검색어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 빨리 우리 경제가 살아나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지 환급금 역대 최대 기록 우리 삶의 만족도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영화 럭키 400만 돌파 1013일 개봉한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흥행돌풍을 이어, 개봉 11일째인 23일 오후에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역대 한국 코미디 장르 영화들 가운데 최단시간 기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2013년 최고의 흥행작 ‘7번방의 선물1200만 명의 흥행기록을 세운 코미디 영화인데, 현재 럭키는 이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토요일 22일 하루만에 럭키 관객수 60만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보통 개봉한지 2주정도가 되면 주물 관객 수가 줄어들게 되는데 럭키는 2주 연속으로 60만 관객을 불러 모으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영화 럭키에서는 주연인 유해진이 성공률 백퍼센트의 완벽한 킬러로 나오게 되는데, 목욕탕에서 키 때문에 무명배우에서 삶이 뒤바끼는 내용으로 유해진이 두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며 역대급 반전 코미디 장르를 완성시켰다. 신선한 감각의 시나리오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유해진의 농익은 연기 내공이 더해지면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였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보게 되면, 냉혹한 킬러 형욱(배우 유해진)은 사건 처리 이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서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됩니다. 반면 인기도 없고 삶의 의욕도 없어 죽음을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배우 이준)은 신변 정리를 하기 위해 들른 목용탕에서 넘어지는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의 키와 형욱의 키를 바꿔 도망치게 됩니다. 이후로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로 배우로 성공하기를 위해 노력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초특급 반전! 이것이 럭키다!


이렇게 단기간에 럭키 400만 돌파 가 가능 했던 이유로는 유해진의 탄탄하며 구수한 연기력과 인간적 매력이 더해진 코미디 영화라는 점이 흥행요인이라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보면 기자, 평론가 평점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실제 관람객들의 평점과 감상평은 아주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곳 개봉하는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날 낮에 예매율 1위를 빼앗아 갔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가 정식으로 개봉한다면 럭키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데, 과연 럭키는 400만 돌파로 끝을 보일지 이 돌풍을 이어가 ‘7번방의 선물과 같이 천만을 넘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제작진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준비 작업이 빚어낸 영화 럭키는 색다른 비주얼과 반전 전개, 음악의 변주를 통해서 하반기 웰메이드 코미디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초특급 반전의 순간으로 배가된 럭키의 치명적인 매력은 관객들을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역대급 웃음 속으로 초대할 것입니다. 유해진 씨의 팬 입장에서 럭키 400만 돌파 가 끝이 아닌 관객수 500, 1000만명 돌파가 되어 한국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상된 담뱃값으로 말아피는 담배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롤링타바코 연초에 쓰이는 담뱃잎과 종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타바코의 담뱃잎에는 약 65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담배속 제조를 위하여 재배하는 담뱃잎은 니코티아나 타바쿰 니코티아나 루스티카 이 두 가지만이 실상 흡연용으로 쓰이는 담뱃잎이라는 것입니다.

 



니코티아나 타바쿰은 약 1~2미터로 자라나며 흡연이 가능한 잎을 위한 것은 물론이며, 정원용 등으로도 많은 나라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워지는 담배가 모두 이 니코티아나 타바쿰에 속한다고 합니다다음으로 니코티아나 루스티카라는 종은 무속담배라고도 불려옵니다. 일반적인 흡연용 담뱃잎엔 니코틴함량이 1~3%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루스티카 종의 담뱃잎에는 약 9배인 9%가량의 높은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주로 살충제의 원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는 롤링타바코 연초 는 보통 니코티아나 타바쿰에 속합니다.


잎담배를 구매할 경우, 내가 구매하려는 롤링타바코 연초 가 어떤 쪽에 속하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모르고 구매를 잘못하신다면 죽을만큼 독한 담뱃잎이라면 그 담뱃잎이 니코티아나 루스티카 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연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대중적인 연초인 버지니아(Virginia)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버지니아는 연초 자체로도 당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블렌딩에 널리 쓰이며 버지니아 연초만으로 이루어진 제품군도 인기가 좋습니다. 잎 색깔은 밝은 색을 띕니다. 또한 단맛을 줄이기 위해서 열건조처리 공정을 거쳐 블랜딩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정을 거치면 어두운 갈색 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충북과 경북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연초는 벌리(Burley)입니다. 벌리는 버지니아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종류입니다. 버지니아와 반대로 당분 함유량이 매우 낮으며, 니코틴 함유량이 높아 강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벌리는 다공성이기에 다른 성분의 첨가를 쉽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향 연초 블랜드에 자주 쓰이곤 합니다. 한국에서는 충남 일부지역과 전라도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연초는 라타키아(Latakia)입니다. 서아시아가 본 원산지인 라타키아는 소나무 등을 연소키켜 훈연시키므로 라타키아 만의 독특한 향이 납니다. 흔히 병원 소독약의 향과 같은 야시꾸리한 향을 대조해서 표현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이는 나무를 태워 훈연향인데, 훈연향이 감도는 랍상소우총이나 보이차 간은 향을 연상하면 됩니다. 보통 오리엔탈 또는 잉글리쉬 믹스츄어 계열의 연초와 불랜딩 한다고 합니다. 라타키아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롤링타바코 연초 계열인데 흔히 알고 있는 롤링타바코의 드럼 오리지널이나 룩아웃 클래식과 같은 향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됩니다. 쯔베어 류 롤링타바코에서 느낄 수 있는 향입니다.

 

네 번째, 오리엔탈(Orientals) 연초입니다. 터키나 그리스 지역이 주 재배지입니다. 수확 후 햇빛을 이용하여 자연건조 시킨다고 합니다. 적당한 단맛과 약깐의 매운 불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와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재배하고 있지만 마케도니아산 오리엔탈 연초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연초는 페릭(Perique)입니다. 페릭은 북아메리카를 원산지이며 과일즙과 같은 첨가물과 함께 오랜 시간 숙성시키는 연초로, 깊고 짙은 향리 풍기며 어두운 빛깔을 띕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며 파이프담배에 소량으로 첨가되는데 마치 버섯류에서 풍기는 특유의 향과 비슷하다하여 입보다는 비강을 통해서 향을 느끼는 연초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연초는 블랙 캐번디쉬(Black Cavendish)입니다. 블랙 캐번디쉬는 연초의 가공 방법입니다. 버즈니아나 벌리연초를 열이나 스팀처리 한 것으로 가향 첨가 연초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바닐라, 커피 등 단맛을 포함한 블랜딩 연초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롤링타바코 연초 나 파이프연초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초는 이론이나 주변인의 말을 듣는 것보단 직접 조금씩이라도 맛보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연초를 찾아가야 합니다. 물론 초보자에게는 매우 어렵긴 하나, 연초는 조금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상 롤링타바코 연초 기본상식 : 담뱃잎과 연초의 종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1020일 방송된 SBS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로 손호영과 서문탁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컬투쇼에 손호영씨의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태우의 비밀을 폭로한 것과 김태우 말에 속아 바지 벗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해프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컬투쇼에서 서문탁이 공연 중 바지가 찢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멈추지 않고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호영은 자신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음을 밝혔는데요. 김태우가 손호영은 벗으면 멋있을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어셔가 했던 퍼포먼스를 따라했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호영은 김태우 말에 현혹되었다. 그 것도 하얀색 팬티였다.” 라고 말해 컬투를 자지러지게 하였습니다. 이에 정찬우는 엄청 자심감이 있냐?, 저는 3D 입체 팬티다 등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서문탁은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자 손호영은 다시는 안한다며 후회를 드러내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서문탁씨가 미지의서계를 라이브로 불러주었는데, 노래를 들은 컬투는 서문탁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허나 컬투는 서문탁이 가성에 약하다라고 폭로 하였는데, 이에 질세라 손호영 또한 같은 GOD 그룹의 김태우도 가성에 약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손호영은 김태우가 가성이 잘 안되며, 목소리가 허스키하다고 전했는데, 이이야기를 들은 컬투와 서문탁은 성대결절 때문에 가성이 어렵다했습니다. 이에 손호영은 김태우가 수술을 한번 했다고 긍정하였습니다.태우가 노래는 너무 잘하는데 가성을 멋있게 내야는데, 너무 별로다라고 폭로했습니다.

 

20일자 컬투쇼에 출연해준 손호영은 이날 웃음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신선한 컬투쇼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입담을 들려줄 게스트들이 자주자주 나와서 우리의 입가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비원에 행패 입주민 입건 사건정리


전남지방경찰청은 19일 아파트 경비원에게 경비원은 개라는 소란을 피운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던 입주민이 또다시 경비원에 행패 입주민을 입건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소위 갑질 횡포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특히나 자기보다 약한 이들에게 막말과 폭행 등 범죄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습니다.

K씨는 지난 5월 14일 전남 광양 OO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경비원 에게 "경비원은 개다, 개는 주인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욕설 경비원에 행패를 부린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경비원을 모욕한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자 지난 7월 22일 자신을 신고한 경비원을 또다시 찾아가 벌금이 나왔다며 1시간 동안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따라 19일 경비원에 행패를 부린 입주민 K씨를 불구속 입건 하였습니다.


경찰은 이에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기보다 약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이런 갑질 횡포가 끊이지 않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비원 같은 본인보다 약한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고 막말과 범죄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갑질 범죄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달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1289건을 적발하고 1702명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69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5일 밝힌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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